박충기 조합장, “다양한 농산물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

산청 밤 수출선적식 자료화면<제공=산청군>
▲ 산청 밤 수출선적식 자료화면<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농협은 지난 29일 신안면 소재 산청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산청 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산청군의회 정명순 의장, 군의원,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 한동석 지부장,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션앤루안스 대표 난세양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중국 수출을 추진 중인 ㈜션앤루안스는 지난해에도 18억(620t)의 산청 밤을 수출했다.

올해는 19억(700t)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화 군수는 산청 밤 수출을 위해 힘써준 난세양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산청군 밤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충기 조합장은 “산청군농협은 밤 수출을 통해 밤 수매 농가들 소득증대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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