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향남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부영그룹>
▲ 화성향남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부영그룹>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화성향남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과 생태학습으로 재배된 채소 수익금 약 90만원을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모아진 금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보다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영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아울러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공정한 원장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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