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
홍형식 “불안한 국민, 경제위기와 관련한 정책적 소통과 이후 대책 로드맵 나와야”
차재원 “한미정상 회동, IRA와 한미통화스왑에 대한 바이든의 긍정적 언질이라도 얻어내야”
황장수 “매우 커진 금융위기 가능성, 덮고 가는 경제팀과 잘모르는 尹...그 심각성 키우고 있다”
김능구 “위기 대책은 물론 현실 진단까지 빗나간 경제팀, 대통령실이 책임있는 역할로 나서야”

[폴리뉴스 강경우 PD] 심화되는 경제위기 속에, 사법정치에 몰입한 여야의 정면대치 정국은 민생 파탄의 우려까지 외면한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 9월 21일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이란 제목 하에, 비상상황에 처한 윤 대통령과 여당, 이재명의 민주당, 경제위기 대처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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