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
홍형식 “이준석 신당 창당 실제 지지층은 10% 내외, 수요예측 관점의 해석 필요하다”
차재원 “가처분 판결로 정진석 비대위 체제 무산되면, 주호영 원내대표의 법적 지위도 위태로워진다”
황장수 “사법부가 정치 좌우하는 선택을 계속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결국 한계 올 수밖에 없다”
김능구 “계속되는 여당의 혼돈 상황은 모두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조속한 정상화 촉구한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심화되는 경제위기 속에, 사법정치에 몰입한 여야의 정면대치 정국은 민생 파탄의 우려까지 외면한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 9월 21일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이란 제목 하에, 비상상황에 처한 윤 대통령과 여당, 이재명의 민주당, 경제위기 대처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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