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
홍형식 “김건희 특검과 영수회담 거부하는 尹, 확실한 지지층만 갖고 임기를 그냥 가겠다는 뜻”
차재원 “총선 전까지 대법원 6명 교체 인준 필요, 李사법리스크 관련 첨예한 대결의 장이 된다”
황장수 “사법적 결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李, 윤 정권 공격을 강하게 서둘러 전개할 것”
김능구 “민생 우선의 당대표 행보와 줄이은 기소 함께하는 李, 교섭단체 대표 연설 주목된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심화되는 경제위기 속에, 사법정치에 몰입한 여야의 정면대치 정국은 민생 파탄의 우려까지 외면한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 9월 21일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이란 제목 하에, 비상상황에 처한 윤 대통령과 여당, 이재명의 민주당, 경제위기 대처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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