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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22주년 초청 특강] '총체적 위기로 가는 한국 경제 그 본질과 해법'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한국경제의 난국을 풀어나갈 해법으로, 복지국가를 목표로 경제정책 방향과 체계를 전면 수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례없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 위기’ 속에 한국의 서민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나라는 부유하지만 국민은 가난한 것이 2022년 한국의 현실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총체적 난국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경제정책의 목표와 방향, 체계를 근본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승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경제학 박사)는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 상생과통일포럼 초청특강>에서, 총체적 위기로 가는 한국경제의 해법으로 ‘복지국가와 산업민주주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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