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노웅래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의원, 김경협 의원, 양정숙 의원,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양향자 의원, 박순자 전 의원 등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초청특강을 맡은 정승일 경제학 박사를 비롯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 금융권에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폴리뉴스 강경우PD)
▲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노웅래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의원, 김경협 의원, 양정숙 의원,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양향자 의원, 박순자 전 의원 등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초청특강을 맡은 정승일 경제학 박사를 비롯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 금융권에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폴리뉴스 강경우PD)

[폴리뉴스 창간22주년]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의 창간 22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과 노웅래 민주당 의원 등을 비롯해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이원욱 민주당 의원,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경협 민주당 의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양향자 무소속 의원, 박순자 전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했다.

아울러 정세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진표 국회의장,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조해진 국회 정보위원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워장,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윤호중 민주당 의원, 정성호 민주당 의원, 이학영 민주당 의원, 박광온 민주당 의원, 김한정 민주당 의원, 서삼석 민주당 의원, 민형배 무소속 의원, 서영석 민주당 의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인터넷 언론 1세대 폴리뉴스의 22주년을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청장 김길성 서울시 중구청장,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 등 광역 기초단체장들도 축사를 통해 폴리뉴스의 22주년을 축하했다. 

여야 의원 축사 무대 “상생과통일 포럼 특강, 사회발전 기동력”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해주신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노웅래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홍익표 국회 문체위 위원장, 김교흥 행안위 민주당 간사,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윤관석 산자위원장, 이원욱 의원, 양향자 의원, 김영선 의원, 양정숙 의원 
▲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해주신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노웅래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홍익표 국회 문체위 위원장, 김교흥 행안위 민주당 간사,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윤관석 산자위원장, 이원욱 의원, 양향자 의원, 김영선 의원, 양정숙 의원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노웅래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들은 기념식 현장에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기념했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에서 “최근 경제가 어려워져 복합위기가 온다고 많은 분들이 말한다”며 “상생과통일포럼의 여러 가지 유익한 특강들이 피가 되고 살이 돼 앞으로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큰 기동력 되길 바란다”며 밝혔다. 정 의원은 “폴리뉴스가 22주년이 됐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아주 성숙한 청년이 됐다. 앞으로 30년, 40년 더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노웅래 민주당 의원(민주연구원장)은 “폴리뉴스는 정치 분야만 하는 미디어가 아니라 정치와 경제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미디어다”며 “정승일 박사 특강으로 ‘3고’, ‘4고’의 복합적인 경제 위기 진단과 해법을 제시해 주실 것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노 민주연구원장은 “민생위기 경제위기인 만큼 여야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하고 그 중심에 폴리뉴스가 있다”고 말했다.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최초'를 많이 만들어왔다. 인터넷 언론 1세대로 인터넷 언론시대를 열었고, 정치컨설팅을 처음으로 한국정치에 도입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대선후보 토론회로 추진했다.  그동안 쭉 지켜본 폴리뉴스는 새로운 시대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그 방향을 계속 추구해 나가고 있다”며 “폴리뉴스와 함께 정치 발전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과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축하와 마음을 전했다.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뉴 미디어로 환경변화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언론법에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방 언론과 인터넷 언론에 대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발제를 맡은 정승일 박사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은 우리 사회의 진보적 의제를 꾸준하게 당론으로 만들었고 이끌어주는 진보적 싱크탱크의 대표적 기관”이라며 “우리가 함께 한국 경제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고 덧붙였다.

김교흥 국회 행안위 간사는 “한국언론제단 지원은 대부분 조중동에 집중해 지원한다.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하게 지원해 정치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폴리뉴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폴리뉴스가 앞으로도 새로운 정치의 지평을 열어주고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정치 문화를 만들어주는데 선도자 역할을 하길 간절히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비상대책위원장은 “폴리뉴스는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의 정치적 변곡점이 열릴 때면 정치과 시민들 사이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22주년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정치를 여는 언론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3고로 가난한 시민들의 주머니 경제가 위협받고 있다. 정치 중심으로 언론이 함께 노력해 총체적 경제위기의 해법을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폴리뉴스가 우리 사회의 등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폴리뉴스가 상생과통일 포럼을 운영해오고 있는 것은 굉장한 혜안이 있었던 것 같다”며 “승자독식 구도와 양극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길을 비춰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년이 아닌 100년 가는 포럼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창원에서 새벽에 올라왔는데 조금 늦었다. 폴리뉴스의 22주년을 축하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 의원은 "결단할 때가 왔다. 현장에서 정치를 바라보면 너무 관료적이다. 국제 경쟁력에서 대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맞는 상황을 마련해주고 근로자는 따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화가 되려면 단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 합의점, 준칙점을 만들어 지켜나가야 한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내실에 기하고 낮은 단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새로운 정치를 희망했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폴리뉴스는 22주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성장해오고 정치 관련 뉴스에서 압도적인 것 같다. 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고 생각지 못한 영역에서 새 역사를 써주고 계시다”며 “플랫폼 생태계 팽창의 기본이 반도체다. 폴리뉴스가 과학기술 영역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정숙 무소속 국회의원은 “폴리뉴스는 아침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다양한 의견의 정보지로 제일 먼저 정보를 전해주는 ‘정론직필’이다”며 “향후 2년간도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꿋꿋하게 또 당당하게 국민들에게 좋은 정보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한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조건이 안 좋은 상황으로 좋은 모델을 만들면 개도국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지구적 환경개선으로 이어져 선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정치다. 국민이 갖고 있는 역동성, 신바람을 정치에서 만들어주면 저희 시민사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주요 회원사인 폴리뉴스는 최고의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로 확고한 위상을 다지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상생과 협치를 일관되게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폴리뉴스는 기존 정치권 갈등과 대립을 풀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해법이 될 것이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40여명 여야 의원 “1세대 인터넷 언론 폴리뉴스...진영 뛰어넘는 공명정대한 정론지 되길”

바쁜 일정으로 기념식엔 직접 참석하지 못한 여야 의원 40여 명은 서면으로 폴리뉴스의 22주년을 축하했다.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그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왔다. 20대 청년이 된 지금은 인터넷 종합미디어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해가고 있다”며 “폴리뉴스가 창간 당시의 초심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언론사로 자리 잡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역시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폴리뉴스는 지난 22년간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주요 정치인과의 대담을 통해 정치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치·경제 정론지로서 국민에게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 공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폴리뉴스는 창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IT 산업을 집중 지원했다. 폴리뉴스는 이제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종합미디어로 성장했다”며 “특히 상생과 통일포럼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어젠더를 제시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도 우리 경제의 나아갈 길을 찾는 지혜가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고 100일이 지났다.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을 되새기며, 폴리뉴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지면을 빌어 국민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는 여당의 모습을 약속드린다”며 “격변과 위기의 시대,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상생의 철학을 키워가는 정론직필의 매체, 그 사명을 다하는 폴리뉴스에 더욱 큰 발전이 함께 할 것을 확신한다”며 건승을 바랐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폴리뉴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다. 지난 22년 동안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우리사회의 공론 형성에 앞장서왔다”며 “특히 폴리뉴스만의 깊이 있는 시각과 분석은 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정치와 국민을 새로운 시선으로 잇는 폴리뉴스의 역할이 앞으로도 기대 된다. 매번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강연을 마련해주시는 상생과통일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이 처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를 바꾸자’는 목표로 출발한 폴리뉴스의 여정이 인터넷 신문 1세대에서 명실 상부한 종합미디어로 나아가는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 ‘정론직필의 저널리즘 구현’을 위한 김능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현안마다 깊이 있는 분석과 새로운 시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의 길을 제시하여 왔다. 앞으로도 정치가 국민을 위해 복무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정론직필의 저널리즘 구현’이라는 이념으로 정치의 세심한 문제까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폭넓게 다루어준 덕분에 국민께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언론이다”며 “폴리뉴스와 함께 다양한 정책 포럼을 개최하며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늘 강연에서도 우리 경제의 위기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 전문 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한 폴리뉴스는 2014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캐치프레이즈로 경제 뉴스를 보강하여 인터넷종합미디어로 자리 매김했다”며 “특히,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주요 정치인과 의 대담을 통해 정치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의원 조해진 국회 정보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얼마 전 커다란 물 폭탄으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리뉴스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하고 균형 있는 시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언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폴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폴리뉴스는 ‘정치를 바꾸자’는 슬로건을 모토로 삼고, 설립된 지 22년 만에 정· 재계 인사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중대한 국가적 사안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아젠다들에 대 한 심층 분석을 통해 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현장에서 뛰고 치열하게 고민하셨을 언론인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22년간 정치 와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발 빠르게 제공해온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격변하는 미디어 매체 환경 변화 속에서 22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언론과 정치 문화를 이끌어온 폴리뉴스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역할 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5선 중진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 따뜻한 감동이 있는 언론의 표본이 되어 주셨기에 폴리뉴스가 22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늘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언론인 여러분의 무거운 사명감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옳고 그름을 말하는 데 있어 주저함이 없는 강직한 언론의 선봉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폴리뉴스는 정치·경제·사회를 넘어 ‘상생과 통일’의 가치까지 분야를 확장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모범 언론사로 성장했다”며 “인터넷 정치 전문매체로 시작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미디어로 성장 한 폴리뉴스의 창간 22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걷는 든든한 길잡이로, 시대를 밝혀주는 세상의 등대로 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폴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폴리뉴스는 지난 22년 동안 정론직필의 정신을 잃지 않고, 올바른 언론의 길을 걷 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언론은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의 가교이며, 소통의 창구다. 언론의 중요성 은 백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그런 면에서 앞으로도 폴리뉴스가 언론 고유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주년을 맞이한 폴리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회의 성공 개최를 온 마음으로 기원하겠다”며 “꼭 필요한 때에 시급한 문제의 본질을 짚어내고, 정·재계 전문가와 함께 모여 해법을 마련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폴리뉴스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폴리뉴스 22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한결같이 더 나은 정치와 사회를 위한 길을 걸어온 폴리뉴스에 감사와 함께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고유가에 불안정한 환율과 달러 유출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정승일 박사님의 창간 22주년 기념 특강은 경제 위기를 극복 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년간 언론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현장의 기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한결같은 자세로 정론지의 길을 걸어오신 폴리뉴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폴리뉴스 창간 기념식과 함께 「총체적 위기로 가는 한국경제, 그 본질과 해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고견이 오갔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의 국부인 토마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가 아니라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강조할 정도로 언론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의 책무를 성실히 지키고, 사람과 사회의 보편 적 가치를 존중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온 폴리뉴스의 헌신은 큰 박수가 아깝지 않다. 다시 한 번 폴리뉴스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백년을 넘어 이어질 폴리뉴스의 아름다운 전통에, 앞으로도 계속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건승을 빌었다.

민형배 의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폴리뉴스는 더욱 강해졌다”며 “인터넷언론의 심장이자 핵심 언론으로 성장했다. 폴리뉴스의 경험과 노력은 대한민국 인터넷언론 미래를 이끌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신속한 뉴스로 시민들께 사랑받는 폴리뉴스가 되길 소망한다. 시민과 동반자가 되어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해주시길 바란다”고 폴리뉴스 22주년을 축하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격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지금처럼 정론직필의 길을 걷는 폴리뉴스가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아울러 상생과통일포럼 역시 진영의 벽을 넘어 우리 사회에 다가오는 주요한 화두를 놓고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모임이다”며 “오늘처럼 정치·경제계 저 명인사들의 초청특강과 전문가토론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현안 등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확립을 위해 국회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젊은 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확, 신속하게 정치 뉴스를 전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능구 대표님과 기자분 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폴리뉴스는 정치 전문 인터넷신문이라는 언론의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며 국민을 한국 정치의 중심으로 이끌고, 국민이 주체가 되는 한국 정치의 시작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의 원칙을 지키며 어려운 정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도하며 지난 22년간 정치와 국민을 잇는 다리가 돼 주었다”고 더욱 높은 도약을 기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00년 대한민국 1세대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한 폴리뉴스는, 2015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표방하며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2020년에는 ‘국회중심 뉴스룸’으로 새롭게 도약한 대한민국 대표 정치 전문 매체다”라며 “저 최형두도 공직에 나서기 전 20년 현장 기자로 뛰었던 언론인 출신으로서 폴리 뉴스가 이뤄온 도전과 성취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를 전했다.

지방정치 핵심 주역들도 축하 한목소리 “소중한 제언에 항상 관심갖고 귀 귀울일 것”

이날 서면축사와 축전을 보내온 지자체장들.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 ,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좌측 상단부터)
▲ 이날 서면축사와 축전을 보내온 지자체장들.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 ,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좌측 상단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은 “폴리뉴스 창간 22주년을 맞아 뜻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해주신 정진석· 정세균·최창섭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에서 한국경제도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저성장· 양극화로 대변되는 구조적 문제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까지 더해지면서 시민 의 삶이, 특히 약자의 삶이 한층 더 어려워지고 있다. 당면한 위기를 도약을 위한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발상이 필요한 시기다. 상생과통일포럼이 그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서울시도 큰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00년 창간 이래 폴리뉴스는,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상생과 통일’의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창간 22주년을 맞아 날카로운 시각과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우리의 눈과 귀를 깨우는 종합미디어로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대한다. 경기도 또한 폴리뉴스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포럼과 초청 강연을 통해 경제, 금융, 북방정책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시대를 앞서 가는 명쾌한 대안들을 제시해 오셨다”며 “폴리뉴스는 지방자치 핵심 주역들과도 지속적 소통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 치·경제 정론지로서 지방의 어려움과 비전을 국민에게 폭넓고 깊이 있게 전해주시길 희망한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폴리뉴스는 2000년 1세대 인터넷 정치 전문 매체로 창간해 2015년 ‘정치와 경제 의 만남’을 모토로 하는 제2창간에 이어, 2020년 ‘국회중심 뉴스룸’을 표방한 제3 창간을 선포하며 시대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미래 비전과 방안 을 제시했다”며 “지난 22년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미디어 언론이 되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삼중고로 국민의 시름이 깊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젠다를 제시해 온 폴리뉴스의 역할 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다”라며 “앞으로도 폴리뉴스가 ‘정론직필의 길’을 걷길 기대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우리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뜻깊은 공론의 장을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라북도도 지방정부의 해법이 대한민국의 해법이 되고 지방정부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와 비전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폴리뉴스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왔다”며 “새 정부와 함께 하는 민선8기의 화두는 지방시대이다. 경상북도도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수 있고, 배우고 일할 수 있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며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고 응원과 포부를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통해 공익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온 폴리뉴스가 독자와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게 되기를 바란다”며 “독자들과 함께 호흡을 계속하며 정치 현장에서 상생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를 기대한다”고 번영을 기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그동안 폴리뉴스는 정치 전문 매체로 시작해 수많은 정치인들을 컨설팅하고 국민 들이 정치를 쉽게 접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왔다. 또 경제 분야의 심층보도와 새로운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며 국민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깨어있는 자세로 비판과 감시 등 언론의 역할에 앞장서 주실 것이라 생각하며,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종합미디어가 되어 주실 것 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폴리뉴스 22주년을 축하드린다. 정치와 경제 이슈를 진단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발빠른 뉴스와 심층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온 폴리뉴스 정능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한국경제의 해법을 풀어보는 뜻깊은 포럼을 준비해주신 정우택 의원님과 노웅래 의원님을 비롯한 상생과 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께는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며 “제주도도 대전환의 시대를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청장은 "‘국민의 알권리’,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 아래 무분별한 정보와 가짜뉴스들이 난무 하는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 국민은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갈망하고 있다"며 "앞으로 폴리뉴스가 보다 정확하고 균형있는 뉴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맑은 창(窓)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성 서울시 중구청장은 "지난 22년간 한국 정치사의 굵직한 현장에는 김능구 대표님과 폴리뉴스 기자 여 러분이 함께 계셨다. 대한민국 정치가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책무를 성실히 다해주신 구성원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초청강연의 주제이기도 한 ‘경제’는 지금 무엇보다 가장 먼저 고민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주제다. 저성장, 고물가 행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세계정세까지. 무수한 요인이 경제를 침체 국면으로 몰아넣고 있기에, 집단지성을 모아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다. 오늘 정승일 박사님의 강연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실마리를 찾아주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응원했다.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치우침 없는 공정한 눈으로 시대 흐름을 통찰하여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나침반으로 크게 도약하는 언론매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폴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29만 성동구민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건승을 빌었다.

이승로 서울시 성북구청장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축하기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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