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정의당 자산이자 시민의 정치적 자산...제 역할 수행할 기회줘야"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변화의 결과를 내오는 '정의당표 노동정치' 필요"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은주 정의당 의원① “'조국사태'·‘검수완박’에서 정의당 중심과 원칙 흔들려…‘정의당표 노동정치’ 약속”
[폴리뉴스 강경우 PD] 정의당은 지난 3.9 대선과 6.1 8기 전국지방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호된 평가를 받은 후 원내대표인 이은주 의원을 필두로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새로운 정의당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은 ‘정의당 10년 평가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노선평가, 조직재정평가, 선거평가, 각 분과위원회를 통한 혁신안 마련, 전국 순회 광역시도당 간담회 개최 등 치열한 쇄신의 쇄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재창당 △노동 △지역 △진보정치통합 △선거연대 △지도체제 등 ‘정의당 6대 핵심의제’를 설정하여 각 의제별 논의도 진행중에 있다.
<폴리뉴스>는 현재 정의당 비상대챙위원장이자 원내대표로서 약자와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보 정당의 책임감을 실현하고자 결의에 찬 이은주 의원을 지난 19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김능구의 정국진단>을 통해 정의당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정의당 정체성인 '정의당표 노동정치' 에 대한 비전과 다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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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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