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맞춰 브랜드의 대표 인기 아이템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선봬
핑크 톤 베이스 ‘로우키’, ‘얼루어링’ 추가, 전속 모델 레드벨벳 조이와 립밤 화보 공개

LF 아떼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제품 사진 <사진-LF>
▲ LF 아떼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제품 사진 <사진-LF>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어센틱(authentic) 립밤’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떼가 어센틱 립밤의 신규 색상을 구성해 고객 취향 별 선택의 폭을 넓힌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착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발색력, 매끈한 촉감이 강점인 어센틱 립밤은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판매가 증가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센틱 립밤은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인 성분과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피토스쿠알란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입술 온도에 따라 색소가 반응하여 개인별 최적의 컬러를 완성시켜주며, 본연의 입술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반투명 피그먼트를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기존에 출시된 10종의 컬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11호 ‘로우키(LOW-KEY)’와 12호 ‘얼루어링(ALLURING)’이다. 로우키는 꽃잎이 입술에 물든 듯 청순한 분위기의 피치 핑크 색상이며, 얼루어링은 톡 쏘는 청량감이 감도는 발랄한 느낌의 플럼 핑크 색상이다. 두 색상 모두 핑크 톤을 베이스로 어떤 피부에서도 들뜨지 않는 발색을 선사한다. 

LF_아떼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조이 화보 <사진-LF>
▲ LF_아떼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조이 화보 <사진-LF>

아떼는 어센틱 립밤의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어센틱 립밤의 로우키, 얼루어링 컬러 신제품은 아떼의 전국 매장과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출시되며, 오는 22일부터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시그니처 원료 ‘알피뉴스’를 개발하여 전 제품에 적용해 착하지만 독한 비건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비건 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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