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1년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 약 600일 만에 판매수량 3천만 개 돌파
밥 대신 빵 즐기는 食 트렌드 변화 맞춰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종류의 ‘브레디크’가 인기 비결 
신상품 단팥크림빵 출시, 크림빵 2+1 행사, 크림 화장품 증정 행사 등 ‘크림빵빵’ 이벤트 진행

모델이 GS25 브레디크 단팥생크림빵과 딸기우유생크림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 모델이 GS25 브레디크 단팥생크림빵과 딸기우유생크림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편의점 베이커리인 ‘브레디크(BREADIQUE)’가 판매수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출시 후 약 600일 만에 판매수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한다. GS25는 식사와 간식을 밥 대신 빵으로 먹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1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선보였다.

GS25는 ‘브레디크’의 판매수량 3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크림빵을 주제로 신상품 출시 및 ‘크림빵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단팥생크림빵이다.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생크림과 알이 살아있는 통단팥을 가득 담은 상품이다. 버터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브리오슈 타입의 빵과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 및 달달한 통팥 앙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GS25 브레디크 크림빵 연출 이미지 <사진-GS리테일>
▲ GS25 브레디크 크림빵 연출 이미지 <사진-GS리테일>

GS25는 단팥생크림빵 출시와 함께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생크림빵 4종(우유, 딸기우유, 초코, 단팥)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실제 크림 화장품 등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병행한다. 상품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 4개를 모으면 응모가 가능하다. 증정품은 선착순 랜덤 방식이며,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크림, 입생로랑 인스턴트 톤업 UV 데일리 톤업 선크림, 르 라보 포마드 핸드크림 등 고품질 화장품 등이 지급된다.

그동안 GS25는 식빵, 스콘, 와플, 휘낭시에, 크림빵, 디저트빵 등 여러 종류의 고품질 브레디크 빵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브레디크’의 매출 구성비는 전체 빵 카테고리에서 21년 1분기 15%에서 22년 7월 기준 30%로 배 이상 높아졌다.

GS25는 생크림빵과 같이 고객들에게 친숙한 베이커리의 고품질화를 비롯해 대표 상품 발굴, 베스트 상품 리뉴얼 등 ‘브레디크’의 프리미엄화 및 차별화 전략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노태환 GS25 카운터FF MD는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어느덧 3천만 개의 판매고를 달성하게 됐다”며, “우리 동네 가까이에 GS25가 있다는 건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품질과 차별화 브레디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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