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서 개최, 다음달 31일까지 운영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열린 환경안내소·피서지 문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열린 환경안내소·피서지 문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새마을회는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와 피서지 문고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 정명숙 경주시 부녀회장, 조강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장, 장영준 직·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안내소는 경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양남 관성해수욕장, 안강 옥산서원, 산내 동창천,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휴양지에서 운영된다.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별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는 토함산 자연휴양림 숲속체험관 내 22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한 피서지 문고를 마련했다.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 운영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은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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