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연대 기대하려면 합리적 보수 포용했어야”
“지난 대선, 역대급 비호감 후보에 '싸움 대리인' 뽑는 선거…훌리건 현상 '조국' 때부터”
“박지현, 당무위 정식 안건 미채택 아쉬워…토사구팽 안돼”

[폴리TV][김능구의정국진단] 이원욱 민주당 의원①“이재명 당대표로 아쉬워…총선 위해 중도 표심 흡수시킬 사람 필요”

[폴리뉴스 강경우 PD] 이원욱 의원은 김능구 대표의 “정권교체론이 10~15%는 늘 앞섰다”며 “0.73%차로 진 이유를 해석해주실 수 있나”는 질문에 “정권교체론이 높다고 다 정권교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패배의 요인으로 “이게 꼭 개량할 수는 없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실정 이라고 하는 것이 뭐 한 50% 정도 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이제 정권교체론이다”라며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민주당의 무능함 이런 것들이 또 한 뭐 한 230 퍼센트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후보의 각종 리스크 요인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들 이런 것들이 또 한 20~30%가 되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판단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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