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 6월 1주차(5월 30~31일, 6월 2~3일) 조사
2. 정당지지도
[한국갤럽] 국민의힘 45%, 민주당 32%, 무당층 18%
한국갤럽이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6월1주차(2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5%, 더불어민주당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8%, 정의당 4%, 그 외 정당/단체 1%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 민주당은 3%포인트 각각 동반상승했다.
[NBS] 국민의힘 48%, 민주당 27%, 정의당 5%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가 6월1주차(5월30일~1일) 실시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8%, ‘더불어민주당’ 27%, ‘정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없다+모름/무응답 20%).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도는 6%p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도는 3%p 하락해 20%대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20%p대로 벌어졌다.
[리얼미터] 국민의힘49.8%-민주당38.2%’ 격차 11.6%p,
<리얼미터>는 6월 1주차(5월 30~31일, 6월 2~3일) 조사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주간 집계 대비 1.0%P 낮아진 49.8%, 더불어민주당은 0.5%P 높아진 38.2%, 정의당은 0.3%P 높아진 4.0%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1%P 감소한 6.2%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민주당 양당 지지율 격차는 11.6%P로 오차범위 밖이다.
3. 광역단체장 당선자 전망
[한국갤럽] 향후 시·도정 기대 당선인 ‘오세훈·김동연20%-홍준표4%’
한국갤럽이 선거 다음 날인 2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당선한 시장, 도지사 중 앞으로의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을 물었더니 오 당선인과 김 당선인이 각각 20%를 1위였다. 다음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4%,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2%,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1.4%,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1.3%, 김진태 강원지사 당선인,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인,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등은 각각 1.2%로 집계됐다(의견유보 40%).
4. 투표 후보 결정 시기
[한국갤럽] '선거 전 1주 이내' 42%, '한 달 이전' 41%
투표후보 결정 시기는 '투표 당일/투표소에서' 7%, '2~3일 전' 12%, '4~7일 전' 23% 등 선거일로부터 1주 이내 결정이 42%를 차지했고, '2~3주 전'이 14%, '선거 한 달 이전'이 41%로 나타났다. 투표자 연령별로 보면 선거 전 '1주 이내' 결정했다는 응답은 저연령일수록(20대 70%; 60대 이상 약 30%), 그리고 투표후보 결정 시 공약·경력 중시자(50% 내외) 중에서도 많은 편이었다. 반면 투표후보 결정 시 정당 중시자 중에서는 34%가 '2~3개월 전' 일찌감치 마음을 정했다고 답했다.
[한국갤럽] 이번 조사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0.4%다. [NBS]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30일~6월 1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5월 30~31일, 6월 2~3일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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