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포항시의원선거 사무소 모습사진=최현욱 후보 사무소 제공>
▲ 최현욱 포항시의원선거 사무소 모습사진=최현욱 후보 사무소 제공>

최현욱 포항시의원선거(해도.송도.청림.제철) 무소속 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을 위해 30년간 봉사를 해온 최현욱을 지지해 달라”며 호소했다. 

이날  무소속희망연대 최현욱 후보 개소식에는 이동우 전 포항시의회 의원, 이상엽 해도동 개발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방문해 지지를 보냈다.

최현욱 무소속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현욱 무소속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30년 동안 오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노력으로 최선을 다했고, 좀더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무소속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만 하고 생활정치를 위해 주민 밀착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되면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다”며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지역 사정조차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지역을 맡길 것이 아니라 지난 30년간 능력이 있는 검증된 유능한 일꾼에게 지역을 맡겨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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