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경우 PD]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11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인터뷰를 가졌다. 윤 후보는 “먹튀한 송영길은 배은망덕하고, ('인천 계양을'로) 도망 온 이재명은 '경기도망지사'로 불린다”라며 “밑바닥 진짜 민심은 윤형선한테 있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오는 6월1일 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대선이 끝나고 2개월 만에 직접 등판했다. 유례없는 일이다. 그만큼 이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의 상대 후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대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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