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김지영 신임 회장이 포항시 북구 화진 해수욕장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동도예술인연합회 제공>
▲ 독도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김지영 신임 회장이 포항시 북구 화진 해수욕장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동도예술인연합회 제공>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김지영 신임 회장이 지난 3일 포항시 화진 해수욕장에서 도깨비 방망이 형태의 나무로 ‘독도 역사 왜곡 하면 일본 역사 왜곡 된다’를 모래사장에 쓰며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일본이 독도 도발에 이어 동해를 일본해로 왜곡하는 망언을 바라볼수가 없어 동해 화진 바닷가에서 일필휘지로 글을 써 내려갔다.

새암 김지영 신임 회장은 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회장을 역임 한바있고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16년동안 맏아온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를 김지영 신임 회장에게 넘기며 독도 사랑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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