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은색 한복과 태극기를 들고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는 살풀이 춤을 공연했다. 보은 이희숙 회장은 액을 풀고 영혼을 달래는 고 살풀이춤 창시자로 대한민국 장인 협회로부터 장인 인정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행사를 수 백회를 자비로 마련하는 춤꿈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보은 선생은 조국을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위로해야 국운이 상승하고 태평성대를 맞이 할수 있다며 위령무로 국태민안에 앞장서서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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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림 기자(=경북)
shbark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