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 국민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다면.

저는 희망은 지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희망을 갖고 있는 한 절망은 없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지금 민생이나 경제가 어렵지만, ‘경제는 심리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이런 위기쯤은 극복할 수 있다. 제가 그 중심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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