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구서 씨 별세, 박찬우(GC녹십자 상무(QM실장))·정희·찬호씨부친상 = 5일,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7일 오전 10시,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041-553-8000
보건복지부가3월8일자로 국장·과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을 냈다고 4일 발표했다. 국장급 ▲ 건강정책국장 임인택 ▲ 보건산업정책국장 이강호 ▲ 노인정책관 정경실 ▲ 첨단의료지원관 정윤순 과장급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우경미 ▲ 통합돌봄추진단장 지원 근무 송준헌 ▲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은정 ▲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김충환 ▲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한상균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2월 25일(목) 11시 30분 플라자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광고주협회는 ‘중소기업광고홍보자문위원회’ 위원장에 박열하 제너시스BBQ 사장을 선임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 설립 이래 광고 홍보 기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마케팅 노하우 공유, 언론홍보 교육 및 메뉴얼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고주협회는 “박 위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의 업종별 자문위원들과 함께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광고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광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적임자”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주영옥씨 별세, 주용수·안호·주영씨 부친상, 고수찬(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빙부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발인 24일 오후 12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010-2000
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협회장에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에는 이석봉 HelloDD 대표가 선임됐다. 이의춘 신임 인신협 회장은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코로나19까지 겹쳐진 상황에서 협회와 인터넷신문 산업의 위상 제고 뿐 아니라 협회 구성원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신임회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독자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윤리적 언론이 시대적 화두이며, 윤리적 언론을 지향하고 노력하는 인터넷신문들이 사회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언론윤리 실천대상을 제정해 시행하겠다”며 윤리적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공광고 관련 인터넷신문 자율공시가 도입 정착되어 인터넷신문에 공공광고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한국일보 경제산업부장·논설위원, 데일리안 편집국장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2016년도부터 미디어펜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이 신임회장은 2017년도부터 인신협의 부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01년…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쿠팡이 커뮤니케이션 담당으로 백수하 부사장을 영입했다. 9일 쿠팡은 이날 백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다.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로 재직했다. 쿠팡 입사 직전에는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 서학련씨 별세, 김미현(폴리뉴스 정치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 6일 오후 11시, 구미 카톨릭 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8일 오전 9시
▲ 송순호씨 별세, 전인찬(전 새누리당외통수석, 외교부장관정책보좌관, 이주영 국회부의장비서관)씨 빙모상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2월 9일 화요일 08:30, 장지 : 국립서울현충원. ☎ 010 5356 5501
<승진> ▲이경탑 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 겸 편집국 편집위원 ▲이규창 편집국 부국장 겸 금융부장 ▲공도윤 편집국 WM부 부장 ▲김현기 편집국 산업1부 제약·바이오팀장(차장) ▲류세나 편집국 산업1부 산업팀장(차장) <입사·보임> ▲이현중 편집국장 <보임> ▲김동희 편집국 산업1부장 겸 산업부 총괄 에디터 ▲이상균 편집국 산업2부장 부장직무대행 ▲이호정 편집국 산업3부장 부장직무대행 ▲박제언 편집국 IB부 부장직무대행 ▲김세연 편집국 증권부 부장직무대행 편집국…
서울미디어그룹(대표이사 방두철)은 26일 신임 콘텐츠 본부장 겸 독서신문 편집주간에 박용채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 겸 편집주간은 한국외대를졸업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 30여년간 국제·경제·사회부 기자를 거쳐 동경 특파원, 경제·산업 부장, 온라인 편집장, 논설위원, 후마니타스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네이버 라인-소프트뱅크 야후재팬 경영 통합 美‧中 패권 맞서 디지털 영토 확장하나? “네이버가 제국주의에 끝까지 버티고 저항한 회사로 남았으면 좋겠다. 저항해서 쓰러졌다는 새드엔딩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은 회사로 남고 싶다.” - 2019년 네이버 창립20주년 심포지엄, 이해진 창업자 - “16세에 뜻을 세워 혈혈단신 미국으로 뛰어들었다. 지금 심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논에서 우는 개구리가 멀리 도약한다고 할까.” - 지난 28일 트위터@masason, 손정의 소프트뱅크 창업자 - 글로벌 IT 패권은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GAFA: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 / BAT: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이에 대항하고자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손을 잡아 이용자 1억5000명에 달하는 디지털 경제권을 형성했습니다. 지난 3월1일 한일 IT 대표기업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각각의 자회사인 라인과 야후재팬(Z홀딩스)이 ‘A홀딩스’로 정식 통합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포부처럼 글로벌시장에 우리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해진 GIO는 2000년, 2009년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케이뱅크의 예·적금 잔액이 2월 한 달간 2조34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수신 잔액(6조8400억 원)의 3분의 1이 한 달 새 불어난 건데요. 1월 말 247만 명 → 2월 말 311만 명. 같은 기간 고객 수도 무려 64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케이뱅크는 1년 넘게 대출 영업을 중단할 만큼 자금 사정이 어려웠습니다. 대주주였던 KT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유상증자가 늦어지는 등 악재도 겪었는데요. 그런데 불과 한 달 만에 수신 잔액과 고객 수가 급증하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2월 중 ‘비트코인’ 1개 값 6500만 원 돌파.배경엔 연일 최고가를 경신중인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업비트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하려면 케이뱅크 계좌가 필요한데, 이로 인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국내 양대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비트’와 ‘케이뱅크’는 나란히 인기 앱 순위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케이뱅크가 이 기세를 몰아 경쟁사인 카카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