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지지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폴리뉴스 정찬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우위를 나타냈다고 9일 <중앙일보>가 전했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부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김영춘·박형준)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박 후보(48.0%)가 김 후보(32.5%)를 15.5%포인트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기타 후보 1.6%, 지지 후보가 없다 14.5%). 연령별로 보면 40대(김영춘 48.3% 대 박형준 33.5%)에서만 김 후보가 앞섰고 30대(39.5% 대 35.5%)와 18~20대(26.6% 대 25.7%)에서는 김 후보와 박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50대(32.2% 대 56.4%), 60대 이상(24.3% 대 67.7%)에서는 박 후보가 김 후보에게 확고한 우위를 나타냈다. 김 후보는 진보 성향(61.4%)과 선거 의미를 정권 안정에 두는 층(74.6%)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찬성(43.5%) 등에서 지지가 많았고 박 후보는 보수층(75.4%), 정권 심판층(80.9%)과 신공항 반대층(69.7%
[폴리뉴스 정찬 기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야권 대선주자로 상정하고 여권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대일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고 9일 <뉴스1>이 전했다. 뉴스1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7~8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이 대결한다면 어느 쪽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이 38.1%, 이 대표는 37.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1.0%포인트 오차범위 내 격차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접전 양상이다. 연령대별로는 이 대표가 △20대 이하(이낙연 34.8%-윤석열 25.7%) △30대(40.9%-30.1%) △40대(44.9%-34.2%)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섰고 50대(40.7%-40.5%)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고 60대 이상(28.5%-53.6%)에서 윤 전 총장이 이 대표를 크게 앞섰다. 이념성향별로 이 대표는 진보층(65.0%-12.4%), 윤 전 총장이 보수층(17.8%-65.7%)에서 각각 앞선 가운데 중도층은 윤 전 총장(39.9%)이 이 대표(32.3%)에 다소
[폴리뉴스 정찬 기자] 4.7 서울시장 보선 가상대결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박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서 우세했으나 ‘박영선-오세훈-안철수’ 3자대결은 박 후보가 우위였다고 <뉴스1>이 9일 전했다. 뉴스1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7~8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박영선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46.2%가 안철수 후보를 선택했고 박영선 후보는 38.7%였다. 안 후보가 박 후보에 7.5%포인트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연령대별로 박 후보가 40대(박영선 50.0% 대 안철수 39.0%)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30대(46.4% 대 40.4%)와 18~20대(33.4% 대 38.3%), 50대(42.9% 대49.4%)에서는 박 후보와 안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60대 이상(27.2% 대 58.4%)에서 안 후보가 박 후보에 우위를 나타냈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박 후보는 진보층(68.0% 대 18.7%)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은 반면, 안 후보는 보수층(18.3% 대 72.5%)에서 압도적 지지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3월1주차(5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대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고 8일 밝혔다. T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3월 9일 예정인 대통령 선거를 1년 여 앞둔 시점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32.4%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24.1%), 이낙연 대표(14.9%), 홍준표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등의 순이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5%, 김두관 의원은 0.4%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 조사 대비 16.5%p 수직 상승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에 반발해 검찰총장직에 물러나면서 문재인 정권과 대립각을 세운데 따라 야권 지지층이 윤 전 총장 쪽으로 결집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67.7%),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2.8%), 보수성향층(50.9%), 60세 이상(45.4%)과 50대(35.3%), 서울(39.8%), 대전/세종/충청(37.5%),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3월1주차(5일) 당청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0%대로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고 8일 밝혔다. T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긍정 평가 39.2%, 부정 평가 58.3%로 조사돼 차이가 19.1%p로 벌어졌다. 지난 2월 4주차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43.4%→39.2%, 4.2%p↓)는 줄었고, 부정평가(53.2%→58.3%, 5.1%p↑)는 늘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85.8%)과 열린민주당(78.5%) 지지층, 진보성향층(74.5%), 광주/전라(67.2%)와 강원/제주(56.9%), 그리고 40대(50.9%)에서 높게 조사됐고 부정평가는 국민의힘(95.3%)과 국민의당(82.3%) 지지층, 보수성향층(82.3%), 60세 이상(68.0%)과 30대(59.6%), 대구/경북(67.7%), 그리고 자영업층(67.6%)에서 높았다. 지난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대(48.7%→37.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3월 1주차(2~5일)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1주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며 앞섰다고 8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3%P 오른 32.0%, 민주당은 1.9%P 내린 31.0%, 국민의당은 0.9%P 오른 8.1%, 열린민주당은 0.1%P 오른 6.8%, 정의당은 0.4%P 오른 5.2%, 시대전환은 변동 없는 0.6%, 기본소득당은 0.2%P 내린 0.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3%P 감소한 14.2%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지지율 격차는 1.0%P로 오차범위 내다. 양당은 5주 연속 30% 초반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정당지지율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가 야권 지지층을 결집시킨 반면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권역별로 서울(4.7%P↑, 29.5%→34.2%), 인천·경기(4.0%P↑, 27.7%→31.7%)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7.1%P↓, 43.4%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3월 1주차(2~5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주 만에 하락 흐름으로 돌아섰지만 40%선을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7%P 내린 40.1%(매우 잘함 22.0%, 잘하는 편 18.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5.7%(잘못하는 편 16.2%, 매우 잘못함 39.5%)로 2.1%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4.2%였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선을 유지했지만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는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토지 투지 의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반대 및 대구지검 방문 정치행보 및 이후 총장직 사퇴 등이 일정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6일) 42.1%(부정평가 52.6%)로 마감한 후, 2일(화)에는 38.8%(3.3%P↓, 부정평가 56.2%), 3일(수)에는 38.2%(0.6%P↓, 부정평가 56.7%), 4일(목)에는 41.2%(3.0%P↑, 부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월23일 "대선 전초전 4.7 보궐선거 향방"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현재 대선주자에서 확연하게 달라진 게 이재명 1강 구도가 됐다는 점이다. 차재원 : 이재명 지사가 상당히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국면으로 흘러갔고, 그 국면을 본인 스스로의 정치적 특장점을 잘 활용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있다. 그 두 개가 맞아떨어진 게 아닐까 생각된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을 할 때 무상교복과 같은 소위 복지체제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서 상당히 어필한 측면이 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본인이 제시했던 기본소득이 보편적 형태의 1차 재난지원금으로 시행되면서, ‘이재명의 정책이 진짜 실현 가능할 수 있구나’ 라는 희망을 줬다. 기본소득 자체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도 높지만, 코로나 때문에 민생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일자리가 없고 먹고 사는 것이 막막한 상황에서, 기본소득이라는 것을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겠다는 공감을 제공하고 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갤럽은 3월1주차(2~4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소폭 상승했지만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민의힘과 격차가 10%포인트 내로 좁혀졌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지난주와 비교하면 직무 지지율은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12월부터 큰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0%대 후반에서 40% 사이, 부정률은 50%대에 머물고 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8%/44%, 30대 48%/44%, 40대 49%/41%, 50대 38%/58%, 60대+ 31%/60%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4%, 부정 54%).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폴리뉴스 정찬 기자]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가 실시한 진보·보수진영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주한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 초반의 지지율로 선두 경쟁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1~3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진보진영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지사(32%)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6%)에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세균 국무총리(4%), 심상정 정의당 의원(3%), 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2%) 등의 순이었다(태도유보 41%). 지난 2월 3주차(2/15~17일) 조사와 비표하면 이 지사는 4%포인트 하락했고 이 대표는 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호남(이재명 28% 대 이낙연 32%)과 부산/울산/경남(24% 대 21%), 강원/제주(30% 대 23%)에서는 이 지사와 이 대표가 경합을 벌였지만 서울(34% 대 19%), 경기/인천(37% 대 11%), 충청권(33% 대 13%), 대구/경북(27% 대 8
[폴리뉴스 정찬 기자]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3월1주차(1~3일) 차기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유지했지만 약보합 흐름을 보인 반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율은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었더니 이재명 지사가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27%, 이낙연 대표는 1%포인트 오른 12%, 윤석열 총장 또한 2%포인트 상승한 7%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가 1%포인트 올랐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4%)은 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 정세균 국무총리(2%), 오세훈 전 서울시장(2%), 심상정 정의당 의원(2%), 원희룡 제주지사(1%) 등이었다, 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1%) 등이었다(태도유보 33%). 이재명 지사는 1월3주차, 2월1주차, 2월3주차에 27%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지난주 28%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번 조사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낙연 대표는 2월1주차 이후 지속된 하락 흐름에서 벗어
[폴리뉴스 정찬 기자]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3월1주차(1~3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동반하락 했다고 4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4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1%포인트 상승한 45%로 집계됐다. 지난주 문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5%포인트 상승한 후 약보합 흐름으로 돌아서면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려는 여당에 강하게 반발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대(긍정평가 62% 대 부정평가 34%)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고 30대(54% 대 37%)와 18~20대(42% 대 44%)에서 전주 대비 각각 3%포인트, 6%포인트 상승했고 60대(39% 대 54%)에서도 9%포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3월1주차(1~2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 대비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면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높게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8%p 하락한 42.6%(매우 잘함 27.7%, 잘하는 편 14.9%)였고 부정평가는 4.5%p 상승한 54.1%(매우 못함 37.7%, 못하는 편 16.4%)로 집계됐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4.2%p에서 오차범위 밖인 11.5%p로 커졌다. 연령별로 △18~20대 30.8%(10.0%p↓) △30대 33.2%(7.4%p↓) △40대 60.3%(4.8%p↑) △50대 49.7%(0.1%p↓) △60세 이상 38.6%(2.7%p↓) 등으로 40대 연령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39.5%(1.0%p↓) △경기·인천 40.8%(4.6%p↓) △대전·충청·세종 46.4%(10.0%p↓) △강원·제주 43.9%(18.5%p↓) △부산·울산·경남 40.3%(2.9%p↑) △대구·경북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2월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확고한 우위를 나타냈고 범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경합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오늘>과 공동으로 2월 25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34%)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17%)에 2배 정도의 지지율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3%p, 이 대표는 1%p 각각 상승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5%), 정세균 국무총리(4%),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 박용진 민주당 의원 등이 2% 동률을 이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광재 민주당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각각 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민주당 지지층(n : 426명)에서도 이재명 지사(46%)가 이낙연 대표(31%)에게 앞섰다. 1월말 대비 이재명 지사는 3%p, 이낙연 대표는 1%p 소폭 상승했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7%), 정세균 총리(4%), 임종석 실장(3%) 등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2월(2/25~3/1) 정치지표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가 지난달 대비 상당 폭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 격차도 한 달 전보다 더 벌어졌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오늘>과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47%(매우 잘함 26%, 다소 잘함 21%)였고 부정평가는 49%(다소 잘못함 12%, 매우 잘못함 37%)로 집계됐다(무응답 4%).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p로 오차범위 내다. 지난 1월 조사 대비 문 대통령 직무지지율은 5%p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4%p 낮아지면서 작년 6월말(긍정 50% vs 부정 45%) 이후 가장 개선됐다. 이는 검찰개혁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약해지고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진정된 데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세대별로 △40대(긍정 60% vs 부정 39%)에서 긍정평가가 높았고 △50대(49% vs 47%)에서는 긍정·부정평가가 경합했으며 △70대 이상(53% vs 43%)에서 문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에 비해 다소 높았다. △1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2월4주차(26~27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보합 흐름을 보이며 1위,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은 동반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2, 3위를 다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T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는 전주 대비 1.2%P 상승한 28.4%로 1위를 독주했다. 윤석열 총장은 1.9%P 하락한 17.9%, 이낙연 대표는 0.8%P 떨어진 14.0%였다. 이 지사는 윤 총장과의 격차를 10.5%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벌였고 윤 총장과 이 대표 간의 격차는 2.9%P로 오차범위 내다. 다음으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주(7.5%) 대비 1.4%P 상승한 8.9%를 기록해 10%선에 근접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주(4.2%)와 비슷한 4.1%, 유승민 전국민의힘 의원은 전주(4.2%) 대비 하락한 3.2%, 심상정 정의당 의원 1.9%, 원희룡 제주지사 1.6%,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 0.9% 등이었다. 연령대별로 18~20대(이재명 19.3% 대 윤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2월4주차(26~27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상승했고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오르면서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였다고 1일 밝혔다. T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긍정평가 43.4%, 부정평가 53.2%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9.8%p 차이다. 지난 2월 3주차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긍정평가(41.4%→43.4%, 2.0%p↑)는 늘었고, 부정평가(54.8%→53.2%, 1.6%p↓)는 줄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87.9%)과 열린민주당(75.6%) 지지층, 진보성향층(74.9%), 광주/전라(68.8%), 40대(57.0%), 그리고 화이트칼라층(50.1%)에서 높았다. 부정평가는 국민의힘(96.6%)과 국민의당(83.9%) 지지층, 대구/경북(74.4%), 보수성향층(72.4%), 자영업층(64.7%), 그리고 60세 이상(61.0%)과 20대(59.2%)에서 높았다. 지난 2월 3주차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긍정평가는 30대(35.7%→48.7%, 13.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대 지지율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10%대 동률로 동반 2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지사가 지난 달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23.6%로 최고치를 갱신하며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와는 8.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1.9%P) 밖이다. 이낙연 대표는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한 15.5%를 기록, 10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며, 2위를 차지했고 윤석열 총장은 2.9%포인트 하락한 15.5%로 2개월 연속 하락하며 공동 2위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포인트 오른 7.0%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난 달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호남과 인천·경기, 30대와 40대, 진보층과 보수층, 자영업과 사무직, 가정주부 등에서 상승했고, PK, 20대와 50대, 60대, 중도층, 학생과 무직, 노동직 등에서 하락했다. 이 대표는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월 4주차(22~26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했지만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치열한 접전 양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3%P 오른 32.9%, 국민의힘은 1.1%P 내린 30.7%, 국민의당은 0.7%P 내린 7.2%, 열린민주당은 0.7%P 오른 6.7%, 정의당은 0.1%P 오른 4.8%, 기본소득당은 0.2%P 내린 0.8%, 시대전환은 0.2%P 내린 0.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0.1%P 증가한 14.5%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 격차는 2.2%P로 오차범위 내다. 양당 지지율은 1월 4주차(민주당 32.4% 대 국민의힘 29.7%) 이후 한 달 동안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4.7보궐선거가 있는 서울(31.3% 대 29.5%)에서는 접전양상이며 부산·울산·경남(27.6% 대 39.0%)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위다.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별로 광주·전라(3.1%P↑, 43.0%→46.1%), 인천·경기(2.1%P↑,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월 4주차(22~26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강보합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해 40%대를 유지했다고 1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2%P 오른 41.8%(매우 잘함 23.2%, 잘하는 편 18.6%)였고 부정평가는 53.6%(잘못하는 편 14.4%, 매우 잘못함 39.2%)로 2.5%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4.6%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9일) 42.7%(부정평가 54.0%)로 마감한 후, 22일(월)에는 41.2%(1.5%P↓, 부정평가 55.4%), 23일(화)에는 40.7%(0.5%P↓, 부정평가 55.0%), 24일(수)에는 43.2%(2.5%P↑, 부정평가 52.9%), 25일(목)에는 43.1%(0.1%P↓, 부정평가 52.3%), 26일(금)에는 42.1%(1.0%P↓, 부정평가 52.6%)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에 소폭 하락해 약보합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