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0일 여주21C농업인대학 4개학과 학생 1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영상교육으로 시장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이 얻었다. 학과별 임원 등 14명은 줌을 통해 참가하고, 그 외 인원은 네이버밴드 참가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업인이 왜 배워야 하는가와 기후변화를 통해 살펴본 여주 농업의 미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학과별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특강이 여주21C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의 사기진작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선도적 농업경영인으로서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숙 강사로부터 ‘성인지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교육’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하고 인상 깊은 강의였으며, 변화해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19기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하여 마스터가드너과, 기초농업과, e-마케팅(
지난 11일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여주시의 각 농업인단체 회장 및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의 날’ 기념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각 농업인단체장 및 각 단체별 수상자,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가해 각종 기념행사는 생략하고 시상식만 조촐하게 개최됐다. 수상자는 여주시장 표창 6명, 여주시의회 의장 표창 5명이며, 서재호 농단협 회장을 비롯하여 각 농업인단체별로 1명씩 추천한 우수회원 등 총 11명으로 여주농업·농촌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이며,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올 한 해 긴 장마와 태풍,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도 농업인 여러분이 열심히 영농해 매진해 주시어 지난 가을 추곡수매를 잘 마무리 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우리 여주시와
여주시는 지난 13일 이항진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 여주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민분들과 여주시 공직자분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여흥동 33명의 통장들이 참여해 9월 중 제2차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에 앞서 지난 23일 제8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여주시의 노래 “꿈꾸는 여주” 동영상을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시청하고 경기도 산하공공기관인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이 여흥동 상1통에 유치 확정됐음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항진 여주시장이 함께 영상회의에 참여해 여흥동 통장단과 함께 지역 주요현안 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통장회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방문 자제 안내,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지 안내, 추석명절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기본수칙 준수 안내, 2020년 여주시 농민수당 지원사업 추가 접수 안내, 밭 작물 관리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가 조속히 마무리 되려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하고 특히 통장님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엄경환 여흥동통장협의회장은 “여러 현안사항으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이 참 좋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니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실현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주 특산품인 대왕님표 쌀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통합 RPC 시스템을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를 관리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용 무인방제기를 지원하고 쌀 생산 농가 소득 보전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도 힘쓰고 있다”며 “경강선 세종대왕역, 여주보 주변 등 조망권이 확보된 곳에 유색벼 논그림으로 여주 쌀을 홍보하고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의 저출산 대책에 관해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종합복지관 등 아동·가족 복지시설을 확대했다. 질 높은 교육환경조성(학교 복합화 시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 도서관 확대로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인구 유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이 시장은 여주시의 포스트 코로나 미래 대응 전략으로 “물류산업이야말로 앞으로 펼쳐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국가철도망 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그야말로 사통팔달 대한민국의 교통중심지는 여주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에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 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실시 및 설계 중에 있으니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그린뉴딜은 지금까지 산업화에 크게 기여했던 탄소 의존의 경제구조를 저탄소·친환경 경제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 에너지 정책에 관해서는 “국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이 참 좋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니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실현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주 특산품인 대왕님표 쌀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통합 RPC 시스템을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를 관리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용 무인방제기를 지원하고 쌀 생산 농가 소득 보전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도 힘쓰고 있다”며 “경강선 세종대왕역, 여주보 주변 등 조망권이 확보된 곳에 유색벼 논그림으로 여주 쌀을 홍보하고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의 저출산 대책에 관해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종합복지관 등 아동·가족 복지시설을 확대했다. 질 높은 교육환경조성(학교 복합화 시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 도서관 확대로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인구 유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이 시장은 여주시의 포스트 코로나 미래 대응 전략으로 “물류산업이야말로 앞으로 펼쳐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국가철도망 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그야말로 사통팔달 대한민국의 교통중심지는 여주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에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 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실시 및 설계 중에 있으니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그린뉴딜은 지금까지 산업화에 크게 기여 했던 탄소 의존의 경제구조를 저탄소·친환경 경제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 에너지 정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시민 모두를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서비스행정을 적극 추진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들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게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추진한 평생교육 정책이 제 힘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 최연소, 민주당 출신 최초 민선시장 당선 이후 시정 활동의 어려움에 대해 이 시장은 “정치를 하면서 힘들지 않기를 바라나.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정치라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며 “보수적인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조금 더 진보적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것 자체도 우리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역동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주의 재난기본정책에 관해 “여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농민기본수당을 지급했다. 지금 경기도에서 논의하는 농민기본소득 개념으로 신속하게 옮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대상을 한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해 봐야할 문제’라며 “매년 변동되는 부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월 1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시민 모두를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서비스행정을 적극 추진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들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게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추진한 평생교육 정책이 제 힘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 최연소, 민주당 출신 최초 민선시장 당선 이후 시정 활동의 어려움에 대해 이 시장은 “정치를 하면서 힘들지 않기를 바라나.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정치라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며 “보수적인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조금 더 진보적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것 자체도 우리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역동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주의 재난기본정책에 관해 “여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농민기본수당을 지급했다. 지금 경기도에서 논의하는 농민기본소득 개념으로 신속하게 옮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대상을 한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해 봐야할 문제’라며
11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를 마치고 이 시장은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납금, 면허양도, 과다공급, 유사 운송수단 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주체간의 ‘양보’를 통한 합리적 해법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24일 오전 여주시의 한 식당에서 ‘택시노동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간담회- 크리스마스이브 토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택시는 버스운송의 절반 정도를 감당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경기도로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최근 법인택시 사납금, 개인택시 면허양도, 택시 과다공급 문제는 물론, 새로운 형태의 유사 운송사업들이 생겨나고 더욱 복잡해져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그럼에도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합리적으로 대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경기도 역시 좋은 개선책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사는 개인택시 면허양도와 관련해 “한번 면허를 주면 회수를 못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러면 융통성이 떨어지고 합리적인 정책이 불가능해진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막을 수 있는 지 검토해 달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연말을 맞아
[폴리뉴스 신건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8일 양평군에서 진행된 정책 협약식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밝혔다.남 지사는 일자리가 쫓겨나면 가난이 들어온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복지가 선순환되는 경제도지사가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정책협약식'은 남 후보와 여주시장 후보, 양평군수 후보가 맞춤형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남 후보는 양평군과 가진 정책협약식에서 ▲공유지개발(첨단산업단지, 공공물류단지 등) 협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이천) 건설 ▲신애리 사격장 폐쇄, 주거지역 내 군부대 이전 ▲힐링건강지역 조성 추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도립 기술학교 건립 ▲사회초년생(대학생형 포함)산업단지형 따복하우스 공급 ▲체인지업캠퍼스 리모델링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여주시에서도 ▲공공 임대아파트 건립 협력 ▲여주 아트센터(문화 예술) 건립 ▲여주~원주 단선전철 및 강천역 신설 ▲제2여주대교 사업 추진 ▲백석~내양 도로 확포장 조기 착공 ▲농 특산물 공동 브랜드관리 및 유통공사 설립 ▲신륵사 국민관광지 재정비 지원 ▲중앙로 상가 현대화 및 하리시장 정비 지원 ▲경기도형 공보육 추진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현대일렉트릭이 여주시 자전거 도로에 200억 원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구축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 원경희 여주시장, 박희성 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여주시 남한강 일원의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6.5MW 규모의 태양광패널을 지붕 형태로 설치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과 동시에 주민들은 우기에도 비를 피해 관련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도 설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 조명을 밝힐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자치단체와 공공 및 민간기업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로,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에서 엔지니어링, 자재조달, 시공 등 사업을 총괄하며, 여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동서발전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매입 등 전반적인 지원을 맡는다.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