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시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서경대학교는 개교 73주년을 맞아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의 현장중심 · 창작지향 교육으로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CREOS는 ‘창조하다’라는 라틴어 ‘CREO’와 나눔(Sharing)의 첫 글자 S를 합친 말로, 서경대학교의 인재상인 창의적이고(Creativity)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Response) 현장경험이 풍부하고(Experience)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Obligation) 나눔을 실천하는(Sharing) 사람을 뜻한다. 정릉 캠퍼스와 대학로 캠퍼스(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총 8800여 명의 학부와 대학원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외국인학생이 유학 와 수학하고 있다. 105개의 국내외 기관 및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해외교환학생 제도 운영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17개국 42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 유학 및 국제 산학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경대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지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2020년 경제전망 및 부동산 투자(실수요자 투자가치, 내집 마련)에 대하여 전규열 박사(서경대 경영학부 교수/폴리뉴스 경제산업부 국장)와 장재철 박사(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폴리TV 스튜디오에서 대담을 가졌습니다. -반등경제,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 -금리인하 -금융안정 -체감경기 -내수부양 -글로벌 경제 -물가와 금리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본보 전규열 경제·산업부 국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ROTC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전 국장은 ROTC중앙회 부회장과 국회출입기자단 포럼회장, 중앙회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경영학 박사인 전 국장은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겸 취·창업센터 부센터장으로 시사저널 객원 논설위원, KBS라디오 ‘생방송 주말저녁입니다’ 경제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방송과 칼럼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 72년의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그리고 글로벌이다. 1등이 아닌 유일한 대학을 지향하는 경영자의 교육철학도 서경대만이 지닌 강점이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문화콘텐츠학과 등 실용중심의 학과가 많고 군사학과나 모델연기 전공 등을 서울지역 소재 대학 중 최초로 개설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최근 서경대는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개관, 융합대학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 교육의 질 향상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서경대는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
대입적성고사는 중위권 학생들의 희망으로 2019년 9월 6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0 대입 수시 전형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 대학으로 총 4,790명을 적성고사로 모집한다. 이 중 가천대는 ‘적성고사의 서울대’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적성 고사 전문 학원과 달리 리드윈 적성은 가천대학교 적성고사만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가천대 적성고사는 국어, 영어는 EBS에서 100% 지문이 출제되고 있어 많은 적성고사 전문 학원에서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강의하고 있지만, 수학 과목에 대해서 정확한 방향을 가지고 강의하는 곳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리드윈 적성의 대표강사인 최영 강사는 “가천대 적성고사에서 수학 과목이 중요한 것은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가천대학교 적성고사에 대한 가짜 정보가 너무 많다. ‘EBS교재가 풀이가 길어서 연계가 어렵고, 연계가 되어도 내용 연계이니 풀 필요가 없다. 수학은 EBS를 안봐도 된다'와 같은 말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잘
크리스챤쇼보 미용학원 천안캠퍼스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아카데미에 이어 두정동 뷰티 어드벤스 전문교육센터를 오픈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수강생이나 미용에 관심 있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속눈썹연장, 속눈썹펌, 젤네일, 왁싱)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학원 측은 밝혔다. 두정동에 위치한 뷰티 어드벤스 전문교육센터는 신부동과 차별화하여 헤어미용 국가자격증 과정뿐만 아니라 국제자격증 과정, 붙임머리, 헤어아트, 헤어실무 등의 헤어미용 전문 교과목을 집중 편성했다. 뷰티 어드벤스 전문교육센터를 졸업한 원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테크닉을 습득하여 주니어 스텝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혹은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높은 연령, 또는 장시간 미용을 하지 않아 새로운 트렌드 기술의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맞춤 재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 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미용대학 진학을 위한 서경대 수시 입시 대비반, 미용대학 진학반, 전문대 및 4년제 무시험 특별전형반 등을 함께 운영해 매년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현장 실습 및 대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과정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미용학과정은 내신과 수능등급의 반영 없이 전공적성평가와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정시 가.나.다 군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미용학과정 입학 관계자는 “면접 시 학생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미용계열은 취업 전망이 좋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매 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과정은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스킨케어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된 토탈 뷰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 가능하다. 또한, 동문 특전으로 서경대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45% 장학혜택을 제공한다.1,200평 규모의 미용 실습 시설을 보유한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매 학기 자격증특강 및 뷰티세미나로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고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 확인이 가능하다.
[폴리뉴스 김정훈 기자] “우이신설선 경전철을 타고 국민대입구역에 내려서 국민대까지 걸어가면 30~40분, 버스를 타도 15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아요. 국민대입구역이라고 하기는 좀 억지스러운 거 아닌가요?”성북구 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해당 대학명이 표기되어 있는 역과 떨어져 있는 거리를 조사해 보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우이신설선 경전철 국민대입구역에서 국민대 정문까지는 2.1㎞로 버스를 타고 가도 먼 거리로 나타났다. 국민대입구역이라는 역명이 무색한 것이다. 또한 서경대역에서 서경대까지 거리는 680m로 도보로 이동 시 1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지하철 4호선에는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이 있는데,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 정문까지 980m 거리에 있고, 도보로 15분이 걸린다. 성신여대입구역은 성신여대에서 550m,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그나마 6호선 고려대역은 역명에 걸맞게 대학교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일반적으로 지역의 고유 명칭이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역명으로 사용하는데, 역 이름이 실제와 동떨어진 사례는 역 주변에 대학이 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로 외지에서 해당 대학을 찾
SBS AT 뷰티스쿨 광주미용학원이 미용의 서울대로 불리는 서경대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격에 앞서 SBS AT 뷰티스쿨 광주미용학원 관계자는 “2018학년 수시모집 결과 809명 모집에 총17,813명이 지원해 22.02대 1의 경쟁룔 속에서 총 5명이 응시하여 1명의 합격자와 2명의 예비합격자를 배출했다”라며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한 합격 소식이다”라고 말했다.한편, SBS AT 뷰티스쿨 광주미용학원은 ◆대학입시반과정 /메이크업학과(국가자격증반, 웨딩연구반 방송분장, 바디아트 과정,일러스트과정) ◆네일아트학과(국가자격증반, 연구반, 젤살롱반, 취업창업반) ◆헤어학과(국가자격증반, 헤어연구반, 업스타일반) ◆피부미용학과(국가자격증반, 현장실습반,살롱반) ◆단과과정(속눈썹 연장, 두피 관리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대학 입시 원서 작성이 진행된다. 수많은 예비생들이 대학교 입시원서 작성에 전략을 짜야 되는 시기다.천안미용학원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서는 미용 관련 학과로 대학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생들에게 9월달 신성대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건양대와 충남도립대, 서경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유원대 등 다양한 대학교 입시설명회 일정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천안미용학원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서 실시되는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교의 교수님을 초빙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예비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설명을 전달해주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학생들의 문의와 신청으로 정원을 초과하기도 했다.뷰티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입시관련 원서 접수 및 면접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각 대학별 지향하는 입시 요강과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천안미용학원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관계자 말에 의하면 “천안미용학원에서 매년 대학입시 준비도 함께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대학진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있다”고 전했다.매번 조금씩 변하는 입시 전형에 어려워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천안미용학원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서 진행되는 입시설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초석을 깔았다고 평가받는 강진구 전 삼성전자·삼성전기 회장이향년 90세로19일 오후 별세했다.유족으로는 강병창 서강대 교수, 강선미 서경대 교수와 강선영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경북 영주에서 출생한 강 전 회장은 대구사범학교와 서울대 전자과를 졸업했으며, KBS와 미8군 방송국에 근무한 데 이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이사를 거쳐 1973년 삼성전자에 상무로 입사했다.창업주 이병철 전 회장의 신뢰를 받았던 강 전 회장은 이후 삼성전자 전무·사장, 삼성전자부품·삼성정밀 사장, 삼성반도체통신 사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삼성전자·삼성전관·삼성전기 회장, 삼성그룹 구조조정위원 등을 거치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일구어냈다.이건희 삼성 회장은 지난 1996년 강 전 회장이 발간한 회고록 ‘삼성전자 신화와 그 비결’의 추천사에서 “오늘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최대의 공로자”라고 소개했다.강 전 회장은 1960년 국내 최초의 민영 TV방송인 동양방송 개국에 참여하던 중 이를 눈여겨본 이병철 전 회장으로부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참모진과 일부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외교부 장 후보자 등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문 대통령은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정의용(71)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가,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장하성(64)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임명됐다.또 문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광두(70) 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에 홍석현(68)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문정인(66)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를 임명했다.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은 ‘고졸신화’의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 후보자는 11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덕수상고 재학시절인 열일곱 살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국신탁은행에 취직했다. 그는 공부에 대한 의지를 버리지 않고 8년간 야간대인 국제대(현 서경대)에 다녔다. 그는 스
국민의당은 16일 단수 공천 지역 13개 선거구, 경선 지역 1개 선거구에 대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의당이 단수 공천한 지역은 서울 5곳, 부산 1곳, 경기 2곳, 충북 1곳, 경남 4곳 등이다.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은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의결했다.이날 공천 심사 결과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경태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 당내 최연소 후보인 배관구(29) 전 사하구의회 의원을 공천했다는 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오창석 전 팩트TV 아나운서와 김갑민 법무사가 경선을 벌이고 있다.국민의당은 서울 관악을과 인천 계양갑 등 일부 논란지역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며 김승남·황주홍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의 경우는 경선 방식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다음은 국민의당이 발표한 4차 공천심사 결과다. 국회의원 총선거 공직선거후보자 단수 및 경선선거구 4차 발표1. 단수선거구 : 총 13개 선거구서울 총 5개 선거구 선거구후보자성별대표경력종로구박태순(53)남(전) 국민회의 대외협력위원장중랑구을강원(63)남(현) 서경대 경영학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가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8일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에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12년 12월 발족한 민간자율 규제단체이다.방 위원장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의 언론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70년 창간된 독서신문과 인터넷매체 이뉴스투데이를 발행하는 서울미디어그룹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으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경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신임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방 위원장은 화관문화훈장 수훈,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암언론상 수상 등으로 그간의 활동에 대해 인정을 받아왔다. /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 김수현 4수 시절 김수현 4수 시절 게시글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김수현 4수 시절에 쓴 글’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수현 4수 시절에 쓴 글’이라는 게시물은 김수현이 4수 시절 후배들을 위해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수현은 “요즘 입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서경대 수시 2차에 도전하게 됐고 교수님께 보여드릴 연기와 특기, 질의응답 등 연습이 한창입니다. 꼭 기쁘게 웃으며 좋은 결과 알려드릴게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입시생 여러분들은 재수하지 마시고 삼수하지 마시고 사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라며 “이건 뭐 여유가 전혀 없이 노래방에서 남은 시간 1분에 다른 노래 선곡하는 느낌이랄까요”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또 김수현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건가’, &lsquo
▲ 밴드 '마스터 4' 손무현·이태윤 등 가요계 중진 4명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은 20일 "'마스터4'가 오는 21일 첫 미니 앨범 '시너지'(Synergy)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마스터4는 손무현, 이태윤, 밴드 '사랑과평화'의 기타리스트 조범진, 신승훈·성시경 밴드 등에서 활동한 드러머 장혁으로 이뤄졌다. 모두 가요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이다. 손무현은 한양여대, 이태윤은 평택대, 조범진은 두원공대, 장혁은 서경대에서 각각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들의 첫 앨범 '시너지'에는 '예의범절', '물 흐르는 대로', '굿모닝'(Good Morning) 등 모두 다섯 곡이 담겼다. 소니뮤직은 "네 사람은 지난해 5월 '우리만의 음악을 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면서 "이들은 앞으로 록을 바탕으로 솔, 펑크,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스터4는 오는 29일 대학로 라이브 카페 '천년동안도'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한다./ 이성희
새누리당은 야권과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의 부동산 투기·전관예우 의혹을 반박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이는 사실을 호도한 것으로서 실제는 1998년 3월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한 것이며, 등기사항증명서(舊 등기부등본)에 ‘등기원인 : 98년 3월 4일 매매(분양계약)’으로 명기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게다가, 이러한 사실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도 분명하게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다”며 “민주당은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며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날 민주통합당은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자가 과거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자마자 용인소재 아파트를 등기일자 2003년 5월 23일 기준으로 구입한 것은 투기 목적의 부동산 구매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한 언론이 남 내정자가 전역 후 석좌교수로 부임한 서경대 군사학과가 졸업생 전원을 학사장교로 합격시켜 전관예우 의혹이 일고 있
일반시민이 아닌, 학계에서 ‘안철수 지지그룹’이 등장했다. 대학교수 52명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한국비전 2050 포럼' 소속 36개 대학 52명의 교수들은 17일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학교수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 안철수 지지‘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창립한 포럼은 교수와 전문인, 시민사회 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철수는 국민에게 발견된 대선 후보"라고 높게 평가했다. 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는 “안 원장은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국민이 자신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이렇게 경영하겠다는 매뉴얼을 밝혔다“며 ”국민의 화답과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대학교수가 공개지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화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노정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등은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김영배_서울 성북구청장 1. 구청장께서는 민선 1, 2기 자치단체장 비서실장 전력을 갖고 계신 유일한 구청장이시다. 현재 민선5기 취임 2주년을 맞고 계신데, 구정을 겪어보신 소회와 성과는?제가 (성북구청장)비서실장을 95년도 민선 1기가 출범할 때 시작해서 6년가량 역임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책임의 문제, 실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 무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차원에서 훨씬 더 신중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시절에 익혔던 여러 가지 것들이 기초적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향후에 지방자치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지방의회든 자치단체든 어떤 방식으로든 연관을 맺고 준비해나가면서 차근차근 자치의 실무능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구정의 성과는 개발의 시대에서 ‘사람 중심의 시대로’ 라는 기치 아래, 기존의 행정 편의적 관습에서 벗어나 구민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봉사기관으로서, 공무원의 일하는 태도와 방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고, 학습과 토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힘쓰는 등 구민의 바람들을 행정의 틀 속에 담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1일 오후 성북구청장실에서 <폴리뉴스> 자매지 월간 <폴리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구정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서울시민, 성북주민이기 때문에 헌법상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실생활에서 얼마나 보장받고 있고,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가 우리 지자체가 50만 성북주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이 돼야 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995년 성북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지방자치에 입문한 비서실장 출신 기초단체장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노무현 대통령의 가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직후 '개발의 시대'에서 '사람중심의 시대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투자의 우선순위를 두고 사람이 우선시 되는 성북 구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인권도시 성북',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이라는 특화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젊은 구청장답게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를 풀어내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구청장 취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