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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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분쟁에 대해 합의했다는 소식이전해지면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22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톡스의 주가는 상한가에 도달해 전날보다 4만 5600원(30.00%) 오른 19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톡스의 이러한 주가상승은 지난해 12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 제조공정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판단하여 21개월 수입금지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메디톡스와 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 애브비(구 엘러간)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 간에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ITC 소송의 당사자였던 대웅제약은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으며,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의 결과로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와 애브비에 합의금 총 3500만 달러(약 380억 원)를 2년간 분할해 지급하고 나보타(대웅제약의 보툴리눔 명칭)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사의 보통주 676만 2652주(지분율 16.7%)를 발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주식시장의 공매도 금지조치가 일부 항목에 한해 오는 5월 3일부터 재개된다. 제약바이오업종은 셀트리온을 포함해 총 64개 종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오는 3월 15일까지 적용된 공매도 금지조치를 오는 5월 2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금융위는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팬데믹선언 이후 6개월 간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공매도 금지를 추가로 연장했다. 공매도는주가가하락하는장에서도차익을볼수있는투자기법이다.주가가하락할것으로예상되는주식을빌려서팔고실제가격이내려가면낮은가격으로 사서 이를 되갚는 방식이다. 팔때와 살때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이익을실현한다. 업계에서는공매도가 5월부터 재개된다는 소식에제약·바이오주가상당한 영향을받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확산 초기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기업주 상당수가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됐었다. 제약바이오업종에서 코스피에 등록된 공매도 재개 종목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유한양행, 녹십자, SK케미칼,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대검 수사기획관,변호사 등을 역임한 이두식 부사장을 새롭게 신설되는 윤리경영본부 총괄 직책으로 영입했다고4일 밝혔다. 이두식 윤리경영본부 신임 부사장은 사법연수원21기를 수료하고, 1992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시작으로24년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및 형사정책단장,울산·광주지검 차장,서울중앙지검 부장 등을 역임하며 특수 수사통으로 저축은행 사건,세월호 사건,기술유출 사건 등 대형 특수,금융,지적재산권 사건 등을 맡아 수사,지휘를 해 왔다.또 법무부 초대 상사법무과장으로 기업·경제·무역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경제부처 법령자문 등을 담당한 바 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투명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준법 및 윤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이두식 부사장이 총괄 직책을 맡는 윤리경영본부를 신설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2021년은 창립 이후20여년간 급성장을 계속한 메디톡스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이두식 부사장의 영입으로 준법·윤리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현재 진행 중인 각종 소송의 빠른 종결에도 탁월한 전문가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2020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내달 7일부터 26일까지 자료정리기간·휴무일 제외 8일동안 진행된다. 이번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총 22개 기관이다. 또한 감사반장은 한정애 위원장이 맡게된다.감사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위원 포함 15명 그리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포함 7명 이다. 또국민의당 최연숙 위원과 무소속 이용호 위원이 구성됐다. 일정을 보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8일 감사에서는 방역당국이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그리고 10월 1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사를 받게된다. 식약처의 경우 이번 '상온노출 독감백신' 문제로 많은 주목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14일부터 21일까지 국민연금공단과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들이 피감기관으로써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증인 외에도 일반증인 14명과 참고인 23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독감백신 유통문제로 이슈가 된 신성약품의 김진문 회장이 출석하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그리고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등이 증인으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이,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각각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사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산층 증가로 에스테틱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두 국가에서의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이슬람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라미스는 이번 브라질, 필리핀에서의 품목 허가 획득으로 전 세계 44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브라질 시장에서 출시 4년 만에 40%대 점유율을 달성한 ‘메디톡신’의 인지도를 토대로 에스테틱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연내 대만과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에서의 시판허가도 계획 중”이라고 했다. 메디톡스 측은 특히 뉴라미스의 브랜드 뮤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해외 인기를 활용, 관련 마케팅 프로모션 등으로 현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뉴라미스 시리즈 3종이 보유한 유럽 CE인증도 적극 활용해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메디톡스와 칸젠이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고 출원된 특허기술 기반으로 제품 사업화 선도에 앞장서 관심을 끌고 있다. 메디톡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이 지정하는 우수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 ‘전문무역상사’는 신 시장 개척 및 신제품,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을 고려해 산자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선정 기준은 전년도 수출 실적 또는 직전 3개 연도의 연평균 수출 실적이 1억 달러 이상으로 무역거래를 주로 영위해야 한다. 메디톡스는 2018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최근 3년간 전체 매출의 약 60%를 수출로 달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와 우수 역량, 거래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소재의 바이오 벤처기업 칸젠은 최근 거대분자 피부투과 핵심기술인 세포투과성펩타이드(CPP)를 이용한 바르는 보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된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에 관한 대웅제약과의 예비 판결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불공공정경재의 결과물이며 미국 시장에서 배척하기 위해 10년간 수입을 금지한다”고 판결하며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그동안 대웅제약은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2월 증거심리를 위한 청문회에서 메디톡스 측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재판부의 결정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ITC 소속 변호사는 심리과정에서 “메디톡스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ITC 소 변호사의 입장이 메디톡스 의견과 동일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했다. ITC행정판사의 예비판결 주요 내용은 ▲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 공정은 보호되어야 하는 영업 비밀 ▲ 메디톡스와 엘러간은 각각 영업비밀에 대해 보호되는 상업적 이익을 갖고 있음 ▲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 등이다. 메디톡스는 ITC의 판결 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삼성바이오에피스와 메디톡스는 국내 치료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임상 데이터를 꾸준히 선보이며 임상 성공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를 넘어 2차 대유행이 올 거란 사회적 전망 속에서 환자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5의 임상3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삼출성 나이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6명을 대상으로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일리아(Eyela)는 미국 리제네론社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아일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75억 4160만 달러(약 8.7조 원)에 달한다. 메디톡스는 최근 내성 위험성을 낮춘 보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메디톡스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판매 정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경쟁사인 대웅제약은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96% 상승한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의 제조 및 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이 제품의 품목허가를 취소하는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오전 10시 2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1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 품목 허가를 취소하기로 해 그 배경이 관심이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가 2006년 3월 국산 첫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메디톡신주는 근육경직 치료 및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로 메디톡신주의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기에 파장이 예상된다. 식약처는 지난 17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주' 품목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품목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메디톡스에 대한 공익신고로 메디톡신이 제조 공정에서 멸균조치 불이행 의혹과 시험성적서 조작 등의 불법 행위 의혹으로 식약처는 검찰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약사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식약처는 검찰로부터 범죄사실 등 수사결과 및 공소장을 받아 해당 품목 및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허가 내용 및 원액의 허용기준을 위반하여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행위에 대해 약사법 제62조 제2호 및 제3호 위반으로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예정 품목은 메디톡신주 150단위, 100단위, 50단위이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메디톡스가 지난 10일 ‘코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론칭 1년 만에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등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 미용 및 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꼴로 흔하게 나타나는 ‘뇌졸중 후 근육 경직’은 뇌의 중추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발생하며, 심할 경우 환자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심각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직된 상지근육 부위에 ‘코어톡스’를 투여하면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으며, 3년간 최대 6회까지 요양 급여도 인정받을 수 있다.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중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여 내성 위험성을 낮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제조 과정 중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줄였다. 메디톡스 관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 ‘엠바이옴-비티(M.Biome-BT)’ 기반의 신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론칭한다.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개발하며 20여 년간 바이오 분야에서 쌓아온 R&D 노하우를 담아 신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기업 ‘하이웨이원’을 인수하며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민 메디톡스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로 피부 조직을 만들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본 성분으로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메디톡스가 개발한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는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네어 복합체(SNARE Complex)에서 유래한 펩타이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국제화장품원료집(INCI) 등재도 마친 상태다. ‘뉴라덤’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이는 첫 제품은 57가지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메디톡스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메디톡신’의 ‘경부근긴장이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메디톡신’은 경부근 긴장이상 치료,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눈꺼풀 경련, 미간 주름, 눈가주름 등 총 6개의 적응증을 확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흔히 사경증이라 불리는 ‘경부근긴장이상(Cervical Dystonia)’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되며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목이 중심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되는 질병이다. 걷기, 운전하기 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클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드러나 심리적 위축이 상당하다. ‘메디톡신’은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해 과도한 근육 수축을 막아 경부근긴장이상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메디톡신’을 경부근긴장이상 환자에 최소 3개월(12주) 간격으로 투여 시 요양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신종 코로나로 유통가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패션·뷰티업계가 밸런타인데이 ‘특수’에 나섰다. 예상치 못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업계가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상황을 지켜보고 눈치만 보다가 밸런타인데이·졸업·입학 ‘특수’를 위해 최근 소비심리 녹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코로나의 변화로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그냥 넘기기에는 아쉽고 이왕이면 실속과 유용성 두 마리를 잡겠다는 이들이 늘어났다. 이에 업계는 건강을 위하고 가성비가 좋은 선물을 제안하면서 뷰티 아이템과 패션 아이템을 내놨다. 무엇보다 남성들은 뷰티 아이템을 잘 모를뿐더러 단계가 많아지면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되다 보니 간편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적은 올인원 제품을 구성하는게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로앤팁스 ‘네버드라이 올인원’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킨·로션·에센스’3IN1 제품으로 수분·보습을 3중으로 관리하고, 워터 홀딩 폴리머(Water Holding Polymer)가 건성피부 4가지(건조함·피부당김·각질·거친피부결) 고민을 해결해 준다. 캡슐 형태로 구현된 아이크림 캡슐이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3일자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한 2020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품질운영실 장성헌 이사대우와 생산1사업부 김학우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신규 임원에는 생산2팀 이재철 부장, 동북아사업팀 박영상 부장, 법무1팀 김우한 수석변호사, 법무2팀 김태영 수석변호사가 이사대우로 발령됐다. 이외에도 연구, 생산, 영업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143명이 승진 발령됐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임원 승진자(6명) ▲ 이사대우 → 이사 : 장성헌(품질운영실), 김학우(생산1사업부) ▲ 부장(수석변호사) → 이사대우 : 이재철(생산2팀), 박영상(동북아사업팀), 김우한(법무1팀), 김태영(법무2팀) ◇ 직원 승진(143명) <생산/영업/관리부문> ▲ 차장 → 부장 : 최민정(회계팀), 이연주(연구관리부), 노승근(오송3공장 QA팀), 최형섭(MC파트), 이형석(구매팀), 박상민(RA팀), 장혁진(홍보/IR팀), 이원규(동북아사업팀), 김호준(인사팀) ▲ 과장 → 차장 : 이선영(오송3공장 QC팀) 외 17명 ▲ 대리 → 과장 : 이경아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임상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안면중앙부 볼륨 회복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비교 임상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유럽미용피부과학술지' 최신 호에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유럽미용피부과학술지’는 과학기술논문 추가 인용 색인(SCIE)에 등재된 국제 저명 학술지다. 원종현 울산의대 피부과 교수와 중앙대병원 피부과실의 공동 연구인 이번 임상 논문은 중등증 이상의 안면중앙부(광대부위, 볼의 전내측, 광대아래 부분) 볼륨 감소로 교정이 요구되는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방법에 따라 피험자 안면중앙부의 우측 및 좌측에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또는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엘러간, 미국)’을 각각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안면중앙부 볼륨 회복 정도의 척도 MFVDS(Mid-Face Volume Deficit Scale)에 따른 24주 시점 피험자의 개선 비율은 96.4%로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시술 후 미용 측면의 만족도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올해로 38회째를 맞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및 의료서비스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 및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연구협력 및 투자유치 등을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은 물론, 매회 콘퍼런스 참가 기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매년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급성장하는 신생회사, 혁신기술크리에이터 및 투자 커뮤니티 구성원을 한자리에 모아 업계에서 가장 크고 유익한 제약·바이오 및 의료 투자 심포지엄이다. 이는 1983년도에 시작하여 수백의 신생 기업에서부터 시가 총액 3000억 달러 이상의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제약회사, 의료서비스제공업체, 수익 및 비영리단체 및 의료계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의료 환경을 포괄한다. 오는 13~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해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높아진 K바이오의 위상을 보여준다. 국내 참여 업체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GC녹십자, 동아에스티 등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톡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12.71% 상승한 39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서는 메디톡스에서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독소 제품인 ‘뉴로녹스’가 지난 20일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며 급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보툴리눔독소 A형 제제인 메디톡신 시판허가를 획득한 국내 제약회사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외에도 필러 등 피부미용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뉴로녹스는 메디톡신의 해외수출 제품명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0일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0.54%) 오른 2,091.52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7월 23일(2,101.45) 이후 약 2개월 만의 최고치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4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오른 이후 약 5개월 만의 최장 상승 행진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1포인트(0.02%) 오른 2,080.86으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연기금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819억원, 외국인이 44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1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068270](4.1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89%), 신한지주[055550](1.42%), 현대모비스[012330](1.22%), LG화학[051910](0.46%), 현대차[0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