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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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통일로 가는 길


[이슈]안희정 무죄 선고에 정치권 '비동의간음죄' 입법 움직임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정치권 내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울러 재판부가 판결 근거 중 하나로 ‘현행법체계의 한계’를 언급하면서 비동의간음죄 도입에 대한 움직임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정치권 비난 봇물…"미투운동 사형선고" 안 전 지사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14일 정치권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입장이 쏟아져나왔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사실상 미투운동에 사형선고"라며 "이는 사실상 어떠한 미투도 법적인 힘을 가질 수 없다고 사법부가 선언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국민여러분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안희정 전 지사는 본인 때문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다는 여성에게는 뻔뻔하게도 사과 한마디 남기지 않았다. 안 전 지사의 무죄판결을 보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안도하고 있을 수많은 괴물들에게 면죄부를 준 사법부의 판결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도 "이번 사건으로 사법부의 한계는 뚜렷이 나타났다. 관행상, 판례상 법 해석의 테두리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이는 지금과 같은 법체제하에는 동일한 성범죄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도

[카드뉴스]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폴리뉴스 최종윤 기자]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대한민국의 노동·진보정치를 '대중정치시대'로 이끈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노동·정계에서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 의원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해 학생운동과 유신반대운동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용접공으로 취직해 현장 노동자들과 섞여 지내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인민노련 결성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당시 법정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각종 TV토론에 나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유명 정치인으로 발돋움 했다. 노 의원은 한 TV토론에서 "50년 동안 같은 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고기가 탄다. 판을 갈 때가 왔다"라며 촌천살인의 말솜씨를 보이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 당선됐지만 이듬해 삼성X파일 사건에서 '떡값검사'의 실명 공개로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된 노회찬 의원은 진보진영의 대표로 우뚝섰으며, 정의당의 원내대표로서 당 지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공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설정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안 ‘가결’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친자의혹과 학력 위조, 사유재산 은닉 등으로 사퇴를 요구받은 설정 총무원장의 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안은 재적의원 7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56표, 반대 14표, 기권 4표, 무효 1표로 집계돼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표를 받고 통과됐다. 조계종 종헌종법에 따르면 총무원장 불신임 의결은 종회 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종회에서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가결된 것은 종단 역사상 처음이다. 가결된 불신임안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조계종 원로회의에서 인준을 받아 최종 확정 된다. 현재 원로의원 24명 중 과반수인 12명 이상이 찬성해 인준 과정을 거치면 설정 스님은 총무원장직에서 퇴임하게 된다. 8월8일 종정 진제 스님의 명예로운 퇴진을 하도록 권유한 교시에 반발하는 모양새를 취했다는 점도 종회 스님들의 불신을 불러온 요인으로 들 수 있다. 앞서 “어떤 오해와 비난이 있더라도 종단 개혁의 초석을 먼저 마련하고, 오는 12월31일 총무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던 설정 총무원장은 임기를 시작한


[김능구의 정국진단] 송영길 “수도권 합동연설 통해 1위로 올라갈 것”
오는 25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불과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합동연설에서 열기를 올리고 있는 송영길 당대표 후보를 만났다. 지난 3일 제주에서 시작된 민주당 시·도당 대의원대회 합동연설이 지난 12일 대구·경북 대의원대회를 끝으로 중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제 차기 지도부 후보들은 17일 인천, 18일 서울·경기 대의원대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의원대회의 마무리가 권리당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 열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장을 역임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역시 17일 인천에서 진행되는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마지막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 후보는 “수도권 연설이 인천에서 시작되는 것도 의미 있으며, 수도권 합동연설 이후 더 (열기가) 확산될 기회가 있다”며 “17일과 18일의 열기가 25일까지 스며들어 (전당대회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처음에는 1강 2중이라는 구도에서, 현재 경합으로 된 것은 발전이기 때문에 수도권 대의원대회를 통해 1등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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