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신건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2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방탄소년단의 PR방법이나 홍 대표가 결의를 보이는 것만으로는 한국당이 제1야당의 존재를 부각시킬 수 없…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을 향해 권력구조 개편, 기본권 확대, 지방분권 강화 등 개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현행 헌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서 발생한 정치 혼란을 자각하고 ‘헌법을 지키기 위한 특별법’을 만드는 일에 머리를 맞…
[폴리뉴스 신건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정상회담 당시 중국의 태도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라”고 촉구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대선후…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지난 29일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의 대대적인 개혁을 주장했다. 현행처럼 청문보고서에 찬·반 의견서를 담는 것이 아닌 국회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자율적인 판단 하에 표결을 하여 가부해야 된다는 제안을 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8일 인사청문 정국에서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문 대통령의 발상과 태도는 대단히 위험하다”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는 참고자료…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26일, 직전 정권까지 여당을 지내다 9년 만에 야당으로 전락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 대해 “지금이야말로 정풍운동을 할 때다. 건강한 야당으로 재탄생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3플랫폼을 만들어…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8일 자유한국당이 대선 패배 이후 철저한 참패 원인규명과 책임 소재 확인에 나서지 않고 “서로 원수관계처럼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자유한국당이 서로 “바퀴벌레…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3일 대선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 의사를 밝힌 13명의 국회의원들을 향해 “이 13명은 반드시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다음 선거에서 해당 지역 유권자들은 이들을 똑똑히 기억해 반드시 낙선시켜…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4일 전날 열린 대선후보 첫 TV토론을 지켜보고 5명의 대선후보 모두 대통령 자격에는 미달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어제 첫 토론을 봐서는 마땅한 후보가 없다고 느꼈다”며 “…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가 20일 ‘막말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유력 대선주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에게 “말을 하기 전에 30초 생각을 하고 뱉어라”고 충고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홍 지사의 ‘성완종 리스트 유죄 시 노무현 전 대통령…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3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성완종 리스트’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대선후보로 띄우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에 대한 도의도 망각한 처사”, “국민에 대한 최소…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정국 속에서 검찰과 특검의 수사에 모두 협조 거부를 하고, 헌법재판소의 최후변론에도 끝내 불출석한 것과 관련 “헌법 수호의 최후 책임자가 헌법을 스스로 훼손하고, 법치주의의 신뢰를 떨어트렸다”면서 “마지…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9일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실제로 대선에 출마한다면 그것은 헌법의 내재적 금지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황 권한대행은 결코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28일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며 대선 불출마를 촉구했다.반기문 총장은 올해 12월31일 지난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다. 내달 초 귀국을 선언한 상태다. 현재 유력…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1일 ‘최순실 파문’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하야와 탄핵 요구의 봇물이 쓰나미가 돼서 청와대 담장을 넘실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박근혜 대통령은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최근 국내 은행과 금융권에서는 핀테크랩 운영이 한창이다. 핀테크(금융에 IT 기술 접목) 스타트업에 무료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를 연계하는 등의 지원은 물론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함께 개발한다. 현재 금융권에는 7개의 핀테크랩이 존재한다. KB금융그룹의 ‘KB이노베이션허브’ KB금융과 스타트업이 핀테크 기술과 오픈소스를 연구하고 협업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말까지 업무제휴 79건, KB금융 계열사 투자 134억 원 연계라는 성과를 냈다.KB이노베이션허브가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KB스타터스’도 59개사에 달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는 최근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로페이 사업에 참여했다. KEB하나은행의 ‘원큐애자일랩’ 지난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탄생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지난해 10월까지 54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하나은행의 AI서비스 ‘하이뱅킹’은 원큐애자일랩 4기 ‘마인즈랩’의 인공지능(AI) 자연어 처리기술을 은행 플랫폼에 적용해 대화형 금융서비스를 구현한 사례다. 우리은행의 ‘위비핀테크랩’ 지난 2016년 8월부터 17개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했다. 외부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쇼인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진행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최근 가전업계뿐만 아니라 IT,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축소형 모델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자가 허공에 그린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과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탑승자의 움직임으로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더 뉴 벤츠 CLA’를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또 교통체증과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새 모빌리티 콘셉트인 비전 어바네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