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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통일리뷰


[박원순 후폭풍 ④] ‘박원순 조문 거부’에 정의당 탈당 사태...사과한 심상정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 당내에서는 ‘탈당 사태’가 벌어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들의 추모의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심 대표가 사과한 것이 진보정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아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당 안팎에서 나온다.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내용을 밝힌 만큼, 정의당이 피해자 중심의 메시지를 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과 이어 “이제 진실과 연대의 시간”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과의 뜻을 밝힌 후 “류호정·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가 거세지는 것을 우려해서 피해자에 대한 굳건한 연대의사를 밝히는 쪽에 더 무게중심을 두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애도의 시간 동안 고인의 공적을 반추하며 저를 포함한 당내 전현직 의원이 조문을 하고 명복을 빌었다”며 “동시에 피해호소인에게 고통이 가중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장례기간에 추모의 뜻을 표하는 것과 피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박원순 후폭풍 ④] ‘박원순 조문 거부’에 정의당 탈당 사태...사과한 심상정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 당내에서는 ‘탈당 사태’가 벌어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들의 추모의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심 대표가 사과한 것이 진보정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아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당 안팎에서 나온다.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내용을 밝힌 만큼, 정의당이 피해자 중심의 메시지를 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과 이어 “이제 진실과 연대의 시간”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과의 뜻을 밝힌 후 “류호정·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가 거세지는 것을 우려해서 피해자에 대한 굳건한 연대의사를 밝히는 쪽에 더 무게중심을 두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애도의 시간 동안 고인의 공적을 반추하며 저를 포함한 당내 전현직 의원이 조문을 하고 명복을 빌었다”며 “동시에 피해호소인에게 고통이 가중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장례기간에 추모의 뜻을 표하는 것과 피해


[폴리경제인터뷰] 이은주 의원 “사회양극화, 불평등 심화에서 비롯··· 실질적인 변화위해 최선 다할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차별을 만드는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 정치의 역할이 필요함을 실감했습니다. 더디더라도 선의가 실질적인 변화의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주주의행 노동열차’로 21대 국회에 진출한 이은주 의원이 밝힌 포부다. 폴리뉴스는 지난 3일 오후 국회에서 이은주 정의당 의원(비례대표, 초선)과 만났다. 이 의원은 민주노총 간부를 지내지 않은 단위노조 출신 간부로 국회에 진출한 첫 사례다. 지난 1993년 서울교통공사에 역무원으로 입사한 이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정책실장까지 지내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이뤄냈다. 20년 이상을 노동운동에 투신한 이 의원은 ‘민주주의행 노동열차 출발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이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회 앞에서 연일 노조원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의 성암산업 이슈부터 정치에 나서기로 결정한 계기,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차별 해소 등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 성암산업 사태, 노조 혐오가 원인··· 법적 ‘사용자’ 개념 확대해야 인터뷰가 진행된 지난 3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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