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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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세현장을 가다] 인천 연수을 정일영·민경욱·이정미…‘인천 강남’ 보수텃밭은 변화중?
[폴리뉴스 송희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인천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떠오른 연수구을로 가보았다. 인천 연수을은 ‘인천의 강남’으로도 불린다. 선거구로 포함된 송도국제신도시에는 서울의 부유층이 대거 이주한 곳이면서 연예인 밀집 지역으로도 잘 알려졌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이 송도에 살면서 삼형제를 키우는 것이 방영된 이후 이주 선호 지역으로 부상하기도 했다. 이곳, 연수을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여당의 강력한 힘을 업고 등장한 정치 신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일영 후보, 정의당 비례대표로 그동안 연수을에서 지역구 의원처럼 활동한 이정미 후보가 치열한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8일 세 후보자의 유세 현장을 따라다니면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봤다. 이날 인터뷰에 답한 주민들은 사전 만남 없이 무작위로 만났다. 연수구을은 옥련1동, 동춘1동, 동춘2동, 송도1동, 송도2동, 송도3동, 송도4동을 선거구로 한다. 연수구을 민심 엿보기 “지난 총선 때 지지했던 당(자유한국당)과 같은 당(미래통합당)을 지지할 겁니다. 이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해요. 토박이들이 많이 거주하고요. 비례정당은 어차피 보수라 4번을

[카드뉴스] ‘한국판 양적완화’가 뭐길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한국은행이 사상 첫 ‘한국판 양적완화’ 카드를 꺼냈습니다. 양적완화란 정부나 중앙은행이 시장에 직접 돈(유동성)을 공급하는 경기부양책입니다. 한은이 쓰려는 양적완화는 3개월 간 환매조건부채권(RP)을 무제한 매입하는 방식인데요. RP는 금융사가 일정한 이자를 주고 되사는 것을 전제로 판매하는 채권입니다. 주로 단기적인 자금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발행합니다. 통상적으로 한은은 시장에 돈을 풀어야할 때 RP를 매입하고, 반대의 경우 RP를 매각해 돈을 거둬들입니다. 결국 RP의 무제한 매입은, 한은이 금융사에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돈을 빌려주겠다는 뜻입니다. 이런 건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쓰지 않은 파격적인 정책인데요. 한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불안 상황을 그만큼 엄중히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한은의 RP 매입이 “시장의 단기 자금 수요를 낮추고, 결국 금리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상 첫 ‘한국판 양적완화’ 카드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술도 이젠 스마트오더로 주문...주류업계 새 판로 역할 할까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이제 주류도 스마트오더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냈습니다. 코로나19로 저녁 술자리가 줄어들며 위축된 주류 업계에 새로운 판로가 될지 주목입니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술을 주문・결제한 뒤 음식점, 마트, 편의점 등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명욱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는 “이번 개정안은 다양한 온라인 주류 판매채널의 확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개인 SNS에 밝힌 바 있습니다. 앱 구매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 증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집 근처에서 간편에서 픽업할 수 있는 편의점 고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반면 실효성 논란도 있습니다. 배달 판매는 현재와 같이 엄격하게 금지돼 무거운 주류를 찾아가야만하기에 굳이 스마트 오더를 사용할 필요성이 적다는 지적입니다. 국세청은 ‘주류 통신판매 규제 완화를 통해 주류 소매업자 입장에서는 매장관리의 효율성 증대, 취급대상 주류 확대 등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다’고 말합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기・주문시간 절약, 매장 내 체류시간 최소화, 주류 선택권 확


’검언유착‘ 감찰 착수 제동 건 윤석열...수사로 밝힐까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윤석열 검찰총장이 채널A-현직 검사장 유착 의혹을 감찰하겠다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제동을 걸었다. 한 감찰부장은 7일 윤 총장에게 문자를 보내 검언유착 사건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통보했다. 당시 휴가 중이었던 윤 총장은 다른 대검 참모를 통해 ‘녹취록 전문을 먼저 받아보고 위법 여부를 판단한 뒤 감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31일 MBC는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신라젠 대주주 출신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측과 접촉, ‘윤 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을 언급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는 강압적 취재를 했다고 보도했다. 채널A 기자와 검사장 간의 통화 녹취록을 제보한 사람은 이 전 대표 측 대리인 지모씨다. 법무부가 지난 2일 대검에 진상파악을 지시한 이후 검찰은 자체 조사에 나섰지만, MBC와 채널A가 녹음파일과 촬영물 등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지지부진 한 상태다. 한 감찰부장의 감찰 착수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두 가지 반응이 나온다. 첫 번째는 ‘대검찰청 감찰본부 설치 및 운영 규정’ 제 4조에 의거, 감찰부장은 총장에게 감찰 개시와 결과만 보고하도록


[반짝인터뷰] "최지은, 부산 북강서을에서 청년 여성정치의 희망을 쏘다"
부산에 화려한 스펙을 가진 청년 여성 정치인이 문을 두드린다. 그것도 故 노무현 대통령 조차 지역감정의 벽으로 이기지 못했던 북강서을에서 말이다. 이 젊은 여성 청년은 대한민국 3대 경제 경제학파 중 하나인 서강학파를 낳은 서강대학교 출신인데다 삼성전자에서 실무능력을 키운 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석사를 받고 아프리카 개발은행을 거쳐 월드뱅크에 입사했다. 그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경제학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아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모국으로 돌아온 그녀를 반긴것은 더불어 민주당이었고 9호 영입인재가 됐다. 먼 길을 거쳐 부산 출신인 그녀는 다시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만 서른 아홉의 그녀의 이름은 최지은이다. 부산의 자랑, 청년 정치의 희망을 만났다. 스펙이 화려하다.'경제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는가. 한 번도 정치인이 되겠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민주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전문성을 이유로 당에서도 제안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국제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 해서, 조국이 불러서 오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비판할 자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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