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주최한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23일 서울 여의도 시시엠엠(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금융산업…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지금과 같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대융합’인 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23일…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세계 경제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발전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분야 곳곳에서 일어나며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감독 과제는 리스크중심의 감독방안 마련과 민간자율의 보안체계 토대 구축이다.”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주최한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의 기조발제자인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전세계적 비금융업의 금융업 진출이 화두가 되며 핀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7차 경제포럼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금융 감독은 혁신과 금융안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야 한다.”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단장 겸 국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7차 경제포럼 ‘4차…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선 ‘블록체인(차세대 인터넷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3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17 상생과 통일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한국블록체인협회장)는 “블록체인 기술을 열심히 개…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정 의장은 축사…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란 주제를 가지고 내일(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폴리뉴스 주최 7번째 경제포럼인 이번 행사에선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올 디지털금…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네이버 라인-소프트뱅크 야후재팬 경영 통합 美‧中 패권 맞서 디지털 영토 확장하나? “네이버가 제국주의에 끝까지 버티고 저항한 회사로 남았으면 좋겠다. 저항해서 쓰러졌다는 새드엔딩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은 회사로 남고 싶다.” - 2019년 네이버 창립20주년 심포지엄, 이해진 창업자 - “16세에 뜻을 세워 혈혈단신 미국으로 뛰어들었다. 지금 심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논에서 우는 개구리가 멀리 도약한다고 할까.” - 지난 28일 트위터@masason, 손정의 소프트뱅크 창업자 - 글로벌 IT 패권은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GAFA: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 / BAT: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이에 대항하고자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손을 잡아 이용자 1억5000명에 달하는 디지털 경제권을 형성했습니다. 지난 3월1일 한일 IT 대표기업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각각의 자회사인 라인과 야후재팬(Z홀딩스)이 ‘A홀딩스’로 정식 통합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포부처럼 글로벌시장에 우리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해진 GIO는 2000년, 2009년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케이뱅크의 예·적금 잔액이 2월 한 달간 2조34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수신 잔액(6조8400억 원)의 3분의 1이 한 달 새 불어난 건데요. 1월 말 247만 명 → 2월 말 311만 명. 같은 기간 고객 수도 무려 64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케이뱅크는 1년 넘게 대출 영업을 중단할 만큼 자금 사정이 어려웠습니다. 대주주였던 KT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유상증자가 늦어지는 등 악재도 겪었는데요. 그런데 불과 한 달 만에 수신 잔액과 고객 수가 급증하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2월 중 ‘비트코인’ 1개 값 6500만 원 돌파.배경엔 연일 최고가를 경신중인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업비트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하려면 케이뱅크 계좌가 필요한데, 이로 인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국내 양대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비트’와 ‘케이뱅크’는 나란히 인기 앱 순위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케이뱅크가 이 기세를 몰아 경쟁사인 카카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