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현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지난 5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폴리뉴스 본사 회의실에서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지난 19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던 때를 상기했다. 김 이사장은 “당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도 불구하고 OECD(경제…
5.18 망언부터 세월호 막말, 달창 발언, 천렵질 까지 자유한국당의 막말이 끝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은 “한국당 막말의 실제적 책임자는 황교안 대표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
내년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적으로 좁아지고 있다. 때문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민주당이지만 내년 총선을 낙관하기 어려운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윤관석 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촛불혁명의 과제를…
자유한국당 김광림 최고위원(3선, 경북 안동시, 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11일 황교안 당 대표의 내년 총선 출마 문제에 대해 “다른 지역구 선거에 당 대표가 와서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데 황 대표가 특정 지역에 출마해 본인 선거에 몰입하게 되면 당 전체의 전투력이 떨어지게 된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광림 최고위원이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되려면 정부가 그동안의 경제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고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노동개혁이 필요하다”고…
자유한국당 김광림 최고위원(3선, 경북 안동시, 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답보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여야의 국회 정상화 협상에 대해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여당에서 풀어야 한다”며 “야당이 국회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서울시 10년 혁명’에 대해 “획기적인 변화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라며 “10년 혁명’을 완수하는 것에 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시민의 삶이 엄청나게 바뀌고 있고, 그걸 시민…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는 원팀(One-team)”이라며 최근 서울시의 많은 정책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전국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최근 중앙정부와의 끈끈한 협력관계에 대해 서울시도 중앙정…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김세연 원장(3선, 부산 금정구)은 내년 4월 실시되는 21대 총선은 결국문재인정부의경제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원장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경제 무능에 대한 심판을 더…
내년 4월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여야 모두 각 당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총선 전략 마련에 돌입한 상황이다. 지난 대선과 지난해 지방선거 모두 연거푸 참패한 자유한국당도 보수 존망과도 연계된 내년 총선 승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폴리뉴스’는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장외투쟁을 벌이면서 국회가 공전 상태를 계속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패스트트랙의 강행 처리에 대…
안녕하십니까. 김능구의 정국진단, 5월 들어 처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북이 단거리 미사일을 며칠 만에 또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4시간 뒤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KBS와 취임 2주년 기념 단독 대담을 했습니다. 온 국민들은 북의 미사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통령은 그동안의 국정운영과 앞으…
문재인 정부 2주년과 과제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와 형식에 상관없이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한숨 돌리고 기다릴 때 아닌가”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지난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에서 한국당이 504표로 석패하고 대한애국당 후보가 838표를 얻으면서 다시 급부상한 보수대통합론에 대해 “단순 산수식으로 대통합을 생각해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방향은 일…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연말 똑똑한 고배당주는?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연말을 앞두고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주명부가 폐쇄되기 전에 주식을 매입하면 이익을 배당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연말이 다가올 수록 고배당주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고배당주들입니다. 두산: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두산'의 올해 배당 수익률 추정치가 7.62%로 가장 높습니다. 쌍용양회:쌍용양회도 높은 배당이익을 기대 가능한 종목으로 꼽힙니다. 9월 부진했던 출하량이 10월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면서 4분기 출하량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ESS 및 폐열발전 가동으로 원가 개선 효과도 커져 배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성,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현대중공업지주도 연말 고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금융주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고배당주 다수는 금리 변동에 민감한 은행 등 금융주에 쏠려 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저금리 환경에서 기업들은 은행에 대출하기보다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 환경을 바꿀 수
[폴리뉴스 김윤진 기자] “제공 데이터 소진시 1Mbps 제어 데이터 무제한” “클라우드 게이밍 권장 속도 20Mbps" 최근 동영상, 게임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행하면서 ‘bps'라는 통신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용어인데, 무슨 뜻일까요? ‘bps’란 ‘bits per second’의 약자로, ‘데이터 전송 속도’의 단위입니다. 1Mbps, 20Mbps 등에서 앞의 숫자는 1초 동안 송수신할 수 있는 bit(비트) 수를 말합니다.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Kbps, 1Gbps는 1000Mbps로 환산됩니다. 여기에 낯익은 용어인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 ‘byte'를 대응해봅니다. 1bps는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와 대응하면 8byte가 됩니다. 즉, 1Mbps 속도로는 1초당 0.125MB, 1Gbps 속도로는 1초당 125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번엔 bps가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1Mbps라면, 텍스트 위주의 카카오톡이나 웹서핑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Mbps라면 SD(640x480) 화질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