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 경기 15 등 수도권에만 35곳
이들 63곳의 경합 선거구는 ▲서울 15곳(전체 48곳), ▲경기 15곳(전체 52곳), ▲인천 5곳(전체 12곳) 등 수도권에서만 35곳에 달했다. 투표 개표결과 수도권 35곳의 경합지역의 승부가 4.11총선 승패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또 여야간 경합이 치열한 ▲부산 7곳(전체 18곳), ▲경남 4곳(전체 16곳) ▲충남북 5곳(전체 19석), ▲강원 2곳(전체 9곳), ▲ 울산 2곳(전체 6곳) ▲대전 1곳(전체 5곳) 등 21곳의 경합지역 승부도 예측을 불허해 개표방송 결과에 따라 여야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 56곳 이외의 경합지역은 전북(1)과 광주(1), 대구(1)와 경북(1) 등이 있으나 여야간 대결구도로 보기 어려운 지역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