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어제)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의 첫 번째 기억은 무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사진 속 김혜수의 모습은 초롱초롱한 맑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현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김혜수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판 불변의 법칙", "너무 귀엽다", "지금이나 과거나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영화 '도둑들'에 금고털이범 펩시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김윤석·이정재·전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임초롱 기자 <온라인 뉴스팀>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