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형제,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동반 수상
▲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형제,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동반 수상

[폴리뉴스 임성지 기자] 컴투스는 대표 IP ‘서머너즈 워’의 두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우수상을 동반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올해를 빛낸 게임’은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게임에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Best Ongoing)' 부문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서머너즈 워’ IP를 바탕으로 한 두 작품이 나란히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2관왕에 오르게 돼 더욱 주목된다.

2014년 출시해 올해 8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로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 세계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 IP 기반 최초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또한 올해 국내와 북미 시장에 출시된 이후,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전략적 팀 조합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12명이 협공하는 대형 파티 던전과 3명의 소환사가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등 이용자들이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로운 규모로 마련, 완성도 높은 MMORPG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두 게임의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올 한 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템을 선물하고 이용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두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출시 9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보다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세계 유수의 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서머너즈 워’ IP를 코믹스·웹툰·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도 확장하며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