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시까지 한방파스 1봉(6매) 지급

산청군보건의료원<제공=산청군>
▲ 산청군보건의료원<제공=산청군>

박영순 기자=경남 산청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시 한방파스 1봉(6매)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내 10개 병·의원과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추가 접종을 하면 소진 시까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접종과 감염을 통해 획득한 면역은 시간 경과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신규변이의 유행으로 기존 면역만으로는 예방이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증화와 사망률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꼭 필요한 실정”이라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코로나19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