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수들의 중앙진출과 각종 축제와 공연의 전국방송 송출 등의 협력

 

(사)한국예총문화예술원 강태원 총괄지회장과의 경북향토음악연합회 제해철회장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 모습 <사진=배덕환기자> ​
▲ (사)한국예총문화예술원 강태원 총괄지회장과의 경북향토음악연합회 제해철회장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 모습 <사진=배덕환기자> ​

한국예총문화예술원(문화체육관광부 2014-10호) 강태원 전국총괄지회장이 6일 포항시 북구 용흥로에 위치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경북향토음악연합회(회장 제해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에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향토문화예술인들과 대학가요제 입상자 출신으로 작곡활동에 열심인 제해철 회장이 중심이 돼 발족한 경북향토음악연합회의 발전과 재능있고 역량있는 경북향토가수들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의미와 가치를 지닌 상징적 노래로서 지역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중앙무대에서 가수 겸 방송제작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태환 전국총괄지회장에게 요청해 이루어졌다.

강태환지회장은 가요 TV 등 각종 케이블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장수 가요프로그램 “가요빅쇼”의 제작자이자 가요TV 회장이기도하다.

이날 김천수 상임부회장, 김정욱 사무총장, 배덕환 기획실장도 함께 했으며, 강태환 전국지회장은 발전을 위해 매달 1-2회씩 정기적으로 포항을 방문 아낌없는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제해철 회장은 “천리 먼 길 찾아와 도움 요청을 흔쾌히 약속 해주신 강태환 한국예총문화예술원 전국지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필두로 서로 상호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약속과 실천이 잘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서 빠른 시간안에 경북향토음악연합회 가수들의 중앙무대 진출을 통해 향토가요를 전국적으로 빛내고 인정받는 단체로 꼭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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