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에어 포스 1’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에어 포스 1’  <사진-루이 비통>
▲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에어 포스 1’  <사진-루이 비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루이 비통이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전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에어 포스 1(Air Force 1)’의 9가지 에디션을 7월 19일 루이 비통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판매한다.

구매 희망 고객은 런칭 하루 전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에 마련된 ’웨이팅 룸’에 입장 가능하며, 7월 19일 오후 런칭 시작 직후 ’웨이팅 룸’에 있는 고객들에 한하여 입장 순서와 무관하게 무작위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웨이팅 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이번 추첨을 통하여 판매되는 에어 포스 1은 지난해 6월 루이 비통의 2022 봄-여름 컬렉션에서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협업해 공개한 47가지의 에어 포스 1 에디션의 일부다. 해당 에디션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피에쏘 다르티코(Fiesso d'Artico)에 위치한 루이 비통 공방에서 제작됐으며, 에어 포스 1 고유의 감성에 최고급 가죽과 소재, 루이 비통의 엠블럼은 물론 버질 아블로만의 탁월한 시각적 문법의 결합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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