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길 검증된 당찬 일꾼으로 '헌신과 봉사로 실천하는 시의원 약속

해병대 북문앞에서 청림동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민규 후보<사진=배덕환기자>
▲ 해병대 북문앞에서 청림동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민규 후보<사진=배덕환기자>

6.1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의회 의원 청림, 제철, 송도, 해도(사선거구) 이민규(55)후보가 25일 자신의 출신지역인 청림. 제철 집중유세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생활 착형 공약은 청림동 전 주민 영리활동 보장을 위한 청림동 사회적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과 냉천 친환경 수변공원 조성, 국가산단 주변 피해지역 주민 조례제정을 추진해 건강보험료 50% 지원과 청림 바닷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출발지 거점 휴식 공간조성과 군용기 소음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고도제한 완화와 비행안전 구역 재설정등의 공약들로 인근 공단지역에 인접해 있다는 이유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피해와 고도제한등 군시설로 도시 재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낙후된 환경 피해지역 청림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공약을 역설했다.

송도해수욕장 송도랜드마크 타원건설과 송도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 그리고 폐허된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장기임대를 통한 실버세대 구축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7080거리 주차장 조성으로 해도동을 조성하며 인덕산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의 조성으로 제철동 주민들의 생태 녹지공간 복원솨 휴식공간은 물론 등산로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급속도로 고령화된 지역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탑승 설비를 정착한 콜택시를 도입해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규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있는 청림동 주민들<사진=배덕환기자>
▲  이민규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있는 청림동 주민들<사진=배덕환기자>

이 후보는 청림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해양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위덕대 항공관광학과에 재학중인 늦깍이 만학도 이기도 하다. 현재 포항스틸러스 시민서포터즈 대표와 청림동 SRF 대책위원장과 청림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민규후보는 "봉사를 천직으로 20년전부터 청림동 청년회장을 시작으로 영정사진 무료촬영 지원사업과 청림동 문화복지관 건립등을 시작으로 하여 봉사하는 참다운 가치를 느낀탓으로 앞으로 더 많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봉사하는 심부름꾼으로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 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실천하는 시의원이 돼 소외된 선거구인 해도, 송도, 청림, 제철지역의 자존심 회복과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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