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 높았던 상품 엄선해 할인 행사 기획
카테고리 견인한 ‘연말결산 추천상품’·‘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 등 행사 마련해

홈플러스 ‘2021 인기상품 결산전’ (사진=연합뉴스)
▲ 홈플러스 ‘2021 인기상품 결산전’ (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8일까지 ‘2021 인기상품 결산전’을 열고 역대급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해 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상품을 앞세워 최근 치솟은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으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동안 각 카테고리 별로 판매량이 높았던 ‘연말결산 추천 상품’,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 트렌드를 이끈 ‘베스트 트렌드 상품’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딸기, 청포도 등 신선식품은 먹거리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격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역대급 초특가’ 가격으로 마련했다. 

또 미국 USDA 프라임 척아이롤,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횟감/구이 등을 싸게 판매하며 ‘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으로 석류, 남해 섬시금치, 애호박,청포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나파밸리 와인인 미국 롱반 와인 4종, 해태 홈런볼초코, 롯데 칙촉 오리지널, 농심켈로그 오곡첵스 초코 등도 확 낮춘 가격에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온라인 고객들에게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삼성 전자레인지, 홈플러스 시그니처 에탄올 워셔액/발수코팅워셔액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역대급 할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추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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