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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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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재명41%-윤석열36%’, ‘李39.9%-홍준표39.3%’

1달 전 조사 대비 이재명 지지율 하락, ‘李43.7%-유승민26.7%’, ‘李45.3%-원희룡28.1%’

KBS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이후 실시한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와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고 14일 전했다.

K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41.0%, 윤 후보는 36.0%였다(다른 후보 5.9%, 없다 13.2%, 모름/무응답 4.0%). 두 후보 간 격차는 5.0%p 오차범위 내다.

직전 조사(9월 16~18일) 결과(이재명 43.7% 대 윤석열 36.3%)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2.7%p 지지율이 감소했고 윤 후보는 큰 변동이 없었다. 격차는 지난조사(7.4%p)에서는 오차범위 밖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연령대별로 18~20대(이재명 30.4% 대 윤석열 28.8%)와 50대(44.3% 대 40.5%)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고 30대(49.8% 대 22.5%)와 40대(58.0% 대 23.8%)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윤 후보는 60대(31.4% 대 51.8%)와 70대 이상(28.0% 대 50.9%)에서 우위를 보였다.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이재명 42.6% 대 윤석열 40.3%), 부산/울산/경남(35.9% 대 37.6%), 강원/제주(39.4% 대 42.1%)에서는 두 후보 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고 호남권(66.6% 대 10.9%), 인천/경기(48.0% 대 30.0%)에서는 이 후보가 우위, 대구/경북(22.6% 대 50.2%), 서울(29.2% 대 46.3%)에서는 윤 후보가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이재명 45.8% 대 윤석열 33.0%)에서는 이 후보 지지율이 높았고 여성(36.2% 대 38.9%)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80.2%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6.7%는 윤 후보를 지지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이 후보 39.9%, 홍 후보 39.3%였다(다른 후보 5.5%, 없다 11.4%, 모름/무응답 4.0%). 두 후보 간 격차는 0.6%p로 접전이었다. 한 달 전 조사(이재명 45.2% 대 홍준표 36.0%)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5.3%p 하락했고 홍 후보는 3.3%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이 후보는 30대(이재명 52.7% 대 홍준표 30.2%), 40대(52.8% 대 34.2%)에서 우위를 보였고 홍 후보는 18~20대(26.1% 대 47.3%)에서 앞섰다. 60대(32.9% 대 42.3%)와 70대 이상(31.8% 대 40.4%)에서도 홍 후보가 다소 앞섰고 50대(41.2% 대 40.7%)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다.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이재명 39.9% 대 홍준표 36.3%)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고 이 후보는 호남권(58.6% 대 23.9%)과 인천/경기(46.1% 대 37.6%), 강원/제주(45.2% 대 35.6%)에서 앞섰다. 홍 후보는 부산/울산/경남(32.1% 대 46.5%), 대구/경북(23.2% 대 49.3%), 서울(33.5% 대 41.5%)에서 우위였다. 

성별로는 남성(이재명 41.6% 대 홍준표 43.1%)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했고 여성(38.1% 대 35.5%)에서도 두 후보 지지율은 경합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78.3%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5.4%가 홍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후보와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 간의 가상대결에서는 이 후보 43.7%, 유 후보 26.7%로 이 후보가 17.0%p 격차로 앞섰고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이 후보 45.3%, 원 후보 28.1%로 이 후보가 17.3%p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13일 사흘 동안 무전전화(100%)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한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2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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