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지난 9일 정식 오픈과 함께 포항 소상공인 먹깨비 사업단에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옆에서 홍보를 했다.

‘먹깨비는’ 경북도내 11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에서 서비스 된다.

먹깨비는 첫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제공하고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매주 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가맹점 등록은 고객센터(1644-7817) 포항은 먹깨비사업단(단장 김성환)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도내 회식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현재 5000여개의 가맹점이 가입했다.

소비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다운받아사용하고 각 시군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선 구매 후 결제시 사용할 경우 할인효과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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