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초의 홍삼 체험형 스토어
고려인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상징적 공간 의미

정관장 '진생 뮤지엄 카페' 외관 (정관장 제공)
▲ 정관장 '진생 뮤지엄 카페' 외관 (정관장 제공)

 

글로벌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지난 14일 뉴욕 맨하탄에 ‘Ginseng Museum Cafe by 정관장’을 오픈했다.

한국 최초의 수출품이자 K 푸드의 시조(始祖)로서의 고려인삼의 역사 및 가치, 재배 및 가공 방식, 효능 등을 3D 조형물과 디지털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현해낸 것은 물론, 매장 한 켠에 마련된 ‘홍삼 브루어리(추출존)’에서는 달임액이 24시간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게 하여 방문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이 만든 글로벌 최초의 체험형 매장인 ‘진생 뮤지엄 카페’는 뮤지엄과 카페 형태를 접목하여 정관장 홍삼의 효능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미국에서도 한국의 대표 면역 소재인 홍삼이 주목 받고 있다. 정관장 역시 미국 내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인들의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고 있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KGC인삼공사의 김내수 글로벌CIC 본부장은 “미국 내 작은 한국을 상징하는 뉴욕 맨하탄 32번가에 ‘진생 뮤지엄 까페’라는 또 하나의 문화적 컨텐츠가 추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곳을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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