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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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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野적합도 ‘홍준표32.5%-윤석열29.1%’, 양자 ‘이재명35.2%-홍준표32.1%’

양자 ‘이재명34.3%%-윤석열37%’, ‘이낙연33%-尹39.7%’, ‘이낙연31.8%-홍준표31.6%’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의 대선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 격차로 역전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격차로 따라붙었다고 5일 <경기신문>이 전했다.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준표 후보가 32.5%의 지지율로 윤석열 후보(29.1%)에 3.4%p 오차범위 내 격차 앞섰다. 윤 후보 독주체제가 무너지면서 윤석열-홍준표 경쟁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다음으로 유승민 후보 9.6%, 최재형 후보 4.1%, 원희룡 후보 2.3%, 하태경 후보 1.5%, 장성민 후보 1.4%, 박진 후보 0.6%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불거진 윤석열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 논란이 윤 후보 지지율 하락과 홍 후보 지지율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 53.2%, 홍준표 후보(27.2%)보다 두 배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반면 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4%)과 열린민주당 지지층(49.4%),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야권의 중심로 볼 수 있는 대구/경북(윤석열 34.5% 대 홍준표 35.3%)과 부산/울산/경남(29.8% 대 33.0%)에서 윤 후보와 홍 후보가 접전을 펼쳤다. 특히 호남권에서 홍 후보(42.7%)는 윤 후보(14.9%)에 3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홍 후보는 20대 38.5%, 30대 36.7%, 40대 40.6%로 윤 후보에 약 15%p 내외의 격차로 앞섰고 50대(윤석열 34.5% 대 홍준표 32.4%)에서는 경합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39.2%, 홍 후보 21.1%였다.

양자 ‘이재명34.3%%-윤석열37%’, ‘이재명35.2%-홍준표32.1%’, ‘이낙연31.8%-洪31.6%’ 

여야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양상이 지속된 가운데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격차로 이 후보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윤석열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 34.3%, 윤 후보 37.0%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 2.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차 조사때 격차 4.7%p 에서 2.0%p 격차가 줄었다. 이 후보는 1차 조사 대비 0.2%p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7%p 하락했다.

이재명·홍준표 가상대결에서는 이 후보 35.2%, 홍준표 후보 32.1%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 3.1%p로 앞섰다. 이 후보는 1차 조사(35.2%)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홍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6.6%p 상승하면서 격차도 1차 조사(9.7%p) 대비 크게 축소됐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윤 후보 지지율이 39.7%로 이낙연 후보(33.0%)에 오차범위 밖의 격차인 6.7%p 앞섰다. 이 후보는 1차 조사 대비 1.3%p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0.3%p 하락해 격차는 줄어들었다.

이 후보와 홍 후보와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선 이 후보(31.8%)와 홍 후보(31.6%)가 0.2%p 박빙의 격차로 접전을 펼쳤다. 이낙연 후보는 1차 조사 대비 0.6% 상승한 반면, 홍 후보는 5.5%p가 상승하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무선전화 RDD방식, 응답률 4.4%)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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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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