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및 해외체재자 해외송금 환율 우대 

KB국민은행, 해외유학생(체재자)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해외유학생(체재자)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사진=KB국민은행]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9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이번달 말까지 유학생 및 해외체재 중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리브 앱을 통해 유학생(해외체재자) 송금을 선택하고, 미화 100달러 이상을 전액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하여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90% 환율 우대를 적용받는다.

특히 KB스타뱅킹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변경 신청 및 증빙 서류 업로드가 가능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부터 해외송금까지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가을 신학기를 앞두고 유학 자금 송금을 계획하고 있거나 주기적으로 해외체재 자금을 해외로 송금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해외송금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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