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실버봉사단은 회원 20여명이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시실버봉사단은 회원 20여명이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실버봉사단은 회원 20여명이 지난 19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쌍용사거리 일원에서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말인 금요일 저녁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포항시실버봉사단의 빠른 손길로 생활쓰레기 분리 작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해 시민들의 격려와 칭송을 들었다.                                                                                             

이날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캠페인에 최명환 상대동장이 현수막을 제공했고, 우리 포항실버봉사단원들의 수고에 지나는 몇몇 시민들이 서울과 대구 주소지를 상대동으로 전입 하겠다는 기쁜 소식도 전했다 . 

한편, 백재권회장은 더운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격려의 마음으로  김밥과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박동수 수석부회장은 "포항시실버봉사단이 시간이 갈수록 회원이 증가 되고  보람으로 생각하고 회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포항 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하고 밝은 젊의의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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