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독려 위한 참여형 캠페인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지목으로 릴레이 참여해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은희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게 되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된다.

이은희 이사장은 지난 20일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현재 GC녹십자의료재단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연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사업 사업 발굴 및 수행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활발히 논의 중이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자’라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 없는 건강한 미래를 이어가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 임직원들 또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희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선영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옥호영 ㈜소사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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