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민주당 의원(5선)

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민주당 설훈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 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민주당 설훈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민주당·5선)는 21일 오전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 참석해 금융계도 지금부터 코로나19 이후에 관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생과통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은 "폴리뉴스는 언론인으로서, 정치를 보는 관찰자로서 중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그 역할을 잘 하셔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설훈 공동대표는 "미국과 일본이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나면 어떤 상황이 있을지 금융쪽에서 미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은 앞으로 금융이 어떻게 대응할 것이고, 어떤 위치에서 해나가야 할 것인지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역도 방역이지만 방역 이후에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앞서 대응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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