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사 신도들 천안함 영웅 기도회도 열어

울산광역시 북구 용선사( 주지 혜동 스님)에서 거리천사 공진동 씨와 신도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5일 '천안함의 영웅들 기억하겠습니다' 란 표지 글을 들고 애도 했다.

조국을 위해 나라에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위해 혜동 스님은 선열들의 천도를 위해 매일 기도하며, 신도들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정부는 서해 수호 55 용사를 기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 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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