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호사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교육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한간호협회>
▲ 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호사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교육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한간호협회>

 

[연합뉴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2차 간호사 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간협은 앞서 올해 2월 16일부터 나흘간 1차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될 전국 250여개 접종센터에서 근무할 보건소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후 백신 접종교육이 진행 중인 간협 중앙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방문했다.

강 2차관은 "현장 간호사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전 국민이 집단면역을 형성할 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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