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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직장, 식당, 군부대 등 산발감염…코로나19 감염 불씨 '여전'(종합)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으며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동두천시에서 이뤄진 임시 선별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96명이다.

확진자들은 동두천시가 지역에 등록된 외국인 거주자 3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확진된 날짜를 기준으로 1일 81명, 2일 15명 등이다.

방대본은 "현재 가족, 직장, 커뮤니티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하는 등 추적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천군 청산산업단지 내에서도 코로나19 선제 검사 결과, 외국인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연천군에서는 섬유 가공업과 관련해 직장 2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7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확진된 사람은 총 25명에 이른다.

이 밖에 수도권에서는 직장, 교회, 식당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파주시의 한 페인트 생산업체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직원, 가족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서울 영등포구의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1명 더 늘어 총 28명이 됐다. 이 가운데 방문자가 12명, 가족과 지인이 각각 6명, 종사자 1명, 기타 3명 등이다.

관악구의 지인 및 직장 관련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29명으로 집계됐고, 고양시 교회(누적 45명)와 이천시 박스 제조업 관련(33명) 확진자도 늘었다.

수원시의 태권도장 및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총 26명이 됐고 용인시 요양원 및 어린이집 관련(59명), 용인시 운동선수 및 운동시설 관련(60명) 사례는 감염 규모가 더 커졌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 불씨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세종시의 한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이날 오전까지 총 6명이 감염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 난방기 공장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205명으로 증가했다. 충북 진천군의 마트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늘어 총 13명이다.

진천의 육가공업체(육가공업체 2 사례)에서는 종사자, 가족 등 16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서구의 한 콜센터와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총 70명으로 늘었고, 전북 전주시의 한 피트니스 센터와 관련해서는 접촉자를 관리하던 중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61명이 됐다.

대구 북구의 한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해서는 모임 4곳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가 총 19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새로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서구의 한 선박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동료, 가족, 지인 등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총 13명이 감염됐다.

한편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5천870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천21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0.6%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작년 12월 10일(20.5%) 이후 계속 20%를 웃돌고 있다.

 







[폴리 2월 좌담회③]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영향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관건 될 것”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이 지난 23일 진행한 2월 정국 좌담회에서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쟁점으로 떠오르며 박형준 ‘1강 체제’를 위협하고 있는 ‘MB 불법사찰’ 의혹에 대해 짚어봤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의 사회로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과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는 국정원의 민간단체 및 정치인 사찰에 박형준 예비후보의 책임론이 부각되는 상황에 대해 “박형준 후보가 넘어야 할 하나의 정치적인 벽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형준 후보가 가진 가장 큰 리스크가 소위 말해 자신과 관련된 흑백선전이었는데 결국 민심에는 영향이 없었다”라면서도 “MB 정권 내내 그때 당시 국정원이 여야 국회의원 299명과 그리고 아주 유력한 민간인들까지 사찰을 했다는 구체적 증거가 드러날 경우에는 아마 상당히 타격이 있을 것 같다. 박형준 예비후보가 실제 이걸 보고를 받고, 어떤 식으로든 지시를 하고 개입한 것이 결정적으로 나온다면 저는 사실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재명 경기도지사③ “대선 1강 체제? 지지율 바람같은 것…차기 대선 시대정신은 ‘공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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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괜찮은걸까?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괜찮은걸까? 26일,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두통, 발열 등 후유증 신고 사례도 나오고 있어서 걱정이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경증 반응의 경우 대부분 3일이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진통제 처방 등이 필요한 심각한 경우는 4% 정도라고 해요. 화이자의 경우 임상시험 대상자 약 2만명 중 안면 마비, 사망 등의 심각한 사례는 각각 4명 2명이었죠. 사망자들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던 환자였어요. 경증 증세는 독감 등 다른 백신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가장 주의해야 할 후유증은 ‘아낙플락시스’ 반응입니다. 접종 후 10~30분 이내에 나타나는데, 숨이 차거나 협압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게 됩니다. 이 경우 현장에서 즉시 치료한다면, 회복이 가능해요 하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접종 후 적어도 15분은 현장에 대기해야 하는 이유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신 항체는 체내 흡수 시 쉽게 깨지는데, ‘PEG’라는 성분이 보호를 해 줍니다. 그.런.데, 이 성분이 아낙플락시스를 유발하게 되죠 PEG는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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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더 철저히 가려낸다"…해수부, 민간협의회 개최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일본산 수산물을 더 철저히 구분하고, 새끼 살오징어의 유통을 막고자 4일 오후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간협의회'를 개최한다. 3일 해수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우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중앙 정부에서 이행하는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조사율은 1.9% 수준에 그치는데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 등과 협력해 이 비율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갈치, 오징어, 꽃게 등 인기 수산물 15개에 적용하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의무를 수입과 소비량에 맞게 재조정하는 안도 협의한다. '총알 오징어'나 '한입·미니 오징어' 등으로 불리며 무분별하게 유통·소비되는 새끼 살오징어에 대해서는 관련 업체, 단체들과 논의해 유통과 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몸길이(체장) 15㎝ 이하인 살오징어 어획을 금지하고 있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새끼 살오징어는 15∼20㎝ 길이가 가장 흔하다. 이들은 태어나서 첫 산란을 해보지도 못하고 어획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오징어 자원 자체가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다. 2014년 16만4천t이었던 살오징어 어획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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