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중심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드론전문 교육기관 '포항직업전문학교'

포항직업전문학교 드론교육센터 교육 모습. <사진=포항직업전문학교 제공>
▲ 포항직업전문학교 드론교육센터 교육 모습. <사진=포항직업전문학교 제공>

포항직업전문학교(학교장 박위환)에서는 중장비 교육과 더불어 4차산업의 마중물인 드론교육센터를 설립해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드론을 활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더프라임) 주식회사와 기술제휴해 드론 방제사,드론정비 등 전문인력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각 분야 농업산업과 산불감시, 주요시설 경비, 불법투기 감시, 해양 원격탐사, 토지측량 등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3월부터 자격 제도가 세분화 되고 1종~ 4종분류  자격증 취득 해야 하며 4종은 온라인 교육을 이수 하며 1종부터 3종까지는 학과시험과 비행경력을 이수 해야한다. 

 포항직업전문학교 드론교육센터(국토부지정 전문교육기관)는 자체 비행장에서 1종 ~ 3종까지  드론교육센터장(실기평가조종자 황우일)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전문교관이 맨투맨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직업전문학교는 자격증 취득자로 구성된 전문 방제사 기초교육 및 기체정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포항시, 소방서,경찰서 등 기관들과 업무협약도 추진 할 예정이다.

 포항직업전문학교 박위환 학교장은 "포항은 타도시에 비해 드론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지원사업이  부족하고 공기관에서도 드론 운용해야 하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운용해 안타깝다" 고 말했다. 또한 "드론관련 스마트 구축사업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4차산업 혁명의 리더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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