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입니다. 저희 폴리뉴스에서는 독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엄선해 매일 아침 모닝프리핑을 통해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폴리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7일 정치부 뉴스 브리핑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2.4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는 데 부처의 명운을 걸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3929

MBC <100분 토론>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 중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야권의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에 앞섰습니다. 다만, '야당후보지원론'이 '여당후보 지원론'에 비해 더 높았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3898

18일 뉴스 브리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수원시장 염태영 시장은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여당 내 차기 대선주자 관전 포인트로  "이재명 지사의 개인기, 이낙연 대표의 진중함 그리고 정세균 총리의 경륜 등이 새로운 시대에 요구를 맞출 수 있느냐가 관전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11

다음 뉴스입니다. 본지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6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정치인, 종교인, 예술인 등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3971

본지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6일 실시한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해야한다'는 의견이 38.8%였고,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는 응답은 36.5%로 나타났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3986

19일 뉴스 브리핑입니다.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의혹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범위를 확장하며 정보공개 특별법 추진으로 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불법 사찰 진상 규명을 하더라도 선거 이후에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포함한 전 정부의 불법 사찰을 규명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122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할 당시 국정원 불법사찰자료를 보고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강력히 부인했으며, 부산의 여당 예비후보들은 박 후보에게 책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96

정치부 마지막 뉴스 브리핑입니다. 4개의 여론조사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차기 대선주자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진영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86

17일 경제부 뉴스입니다.

공매도 이슈가 한창인 가운데, 폴리뉴스에서는 공매도 기획 기사를 기획했습니다.
공매도의 기본 개념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또 타 국가의 공매도는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봤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3921

18일 경제부 뉴스입니다.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스트리트저널은 쿠팡의 기업가치가 한화 55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쿠팡이 한국증시가 아닌 미국 증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09
 

다음은 카드뉴스 소식입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출 중소기업들의 줄도산을 초래한 키코사태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최근 12년 만에 보상 움직임이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키코사태의 실마리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14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 기업에 매각되는 사례들이 최근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측면에선 긍정적이지만, 국내시장에서 작은 M&A가 많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90


다음 소식입니다. 국내 위성 기업 AP위성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상승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18일 장 초반에는 1만 8200원까지 상승해 52주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84

전기통신사업법이 최근 시행됐습니다. 일명 넷플릭스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OTT플랫폼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과도한 트래픽 발생을 안정적으로유지하게끔 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망사업자의 의무를 통신사업자에게도 부과하게되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일 뉴스브리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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